2018년 10월 9일 화요일

【2ch 막장】써클 술자리에서 친구A가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를 꺼냈는데, 다른 친구B가 A가 좋아하는 애=자신이라고 마음대로 믿고, 어필하려고 했다. A는 B처럼 사람에 따라서 태도 바꾸고 점원 같은 사람에게 거만한 사람은 싫어하는데.



6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02(火)23:25:26 ID:uFl
일부 페이크 있지만 이전 써클 술자리에서 있었던 사건

친구A(♀. 대학생.
케야키자카46의 센터인 애하고 꼭 닮았는데 조금 살찐 느낌으로 약간 통통한 미인.
인기는 있지만 자각 없고 체형 컴플렉스 있는 것 같다.)
「다이어트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좋아하는 애하고 만나지 못하면 의욕이 나지 않아요ー 만나고 싶어ー
하지만 지금 체형으로 불러내서 만나도 기뻐하는건 나 뿐이니까 노력해야지」
주위에서 「충분히 귀여운데ー」「하지만 노력한다고 하니까 응원해줘야지」







친구B(♂. A쨩하고 나하고 같은 대학 같은 세미나.
사람에 따라서 태도를 바꾸고 점원 같은 사람에게
횡포한 태도를 취하니까 솔직히 싫다)「너무 무리하지마ー」
A「고마워ー 하지만 노력할거야」
B「나는 언제라도 만나줄 거야!」
A「고마워ー 다음에 다같이 놀자」
B「에, 아니아니 둘이서만 이라도ㅋ 나는 전혀 싫지 않아」
A「에? 으ー음, 둘이서만은 과연 좀ㅋ」
B「아니아니, 그러니까ㅋ 만나면 기쁜건 나도 그러니까」

여기서 주위에서 어쩐지 모르게 느꼈다.
왠지 B는, A가 좋아하는 애=자신이라고 마음대로 믿고,
에둘러서 서로 좋아한다고 어필하려고 했던 것 같다. 어째서야.
나 포함 여성들 사이에서는 숨기지 않으니까 공언하고 있으니까 상당히 유명하지만,
A쨩이 좋아하는 애는 다른 대학의 D군(써클 관련으로 가끔 만난다.
미남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머리모양이나 패션이 요즘 시기 대학생.
멍멍이 같은 성격으로 굉장히 솔직하고 좋은 애.)이니까.
A쨩은 「상대에 따라서 태도를 노골적으로 바꾸는 사람이 제일 싫어」
「점원 씨에게 거만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사람으로서 어떨까 싶어!」하고 공언하고 있지만,
그건 거의 B를 지명하는 거니까.
어째서 착각할 수 있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렇게 접점도 없고.
얼굴도 자칭 「호시노 겐(星野源)을 닮았다」지만 정말로 C급 랭크의 호시노 겐이란 느낌.
주위에 자칭 호시노 겐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줄 거라고 생각해.


호시노 겐


주위에서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이놈???」하게 되어서 약간 이상한 분위기가 됐지만,
당사자 A쨩은 B의 지리멸렬한 발언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건지(무리도 아니야),
「??? 고마워! 아ー, D군하고 만나고 싶어ーーーー!」하고 술기운으로 폭로.
남성들은 모르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아서,
「A쨩이 좋아하는 사람 D였구나ーー!」
「저녀석하고 가끔 만나지만 굉장해ー 꽃미남도 아닌데 인기 많아. 여심을 잡는데 능숙하다는 걸까ー?」
하고 들떠올라서,
A쨩에게도 D군의 어디가 좋아ー?! 같은 질문하고 요란스럽게 되어서 즐거웠다.
B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면서 대화에 끼어들었지만, 말투에서 동요가 완전히 느껴졌고,
대화 내용도 「에ー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괜찮아?ㅋ」하고 조금 깔보는 느낌.
A쨩이 「가끔 노는 사이인데, 정말로 사람으로서 존경할 수 있는 애야!」하고
석둑 대답해줘서 격침시켰으니까 찜찜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스레타이틀(그 신경 몰라).

최근 A쨩하고 D군이 사귀게 됐으므로 행복을 빌면서 기입하기로 했다.
D군하고는 최근 트위터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계속
「오늘은 여자친구하고 데이트 할 수 있다! 너무 즐거워서 잠을 못잤다!ヾ( ゚∀゚)ノ゙
「오늘은 써클 친구들하고 노래방 올!
(나)쨩하고  (써클 동료) 군하고 만나는거 오랜만이지?! 엄청 기대!(((o(*゚▽゚*)o)))
같은 분위기로 중얼거리고 있으니까 보고 있는 나도 행복해졌고 굉장히 귀엽다.
제발 B같은 착각남에게서 A쨩을 계속 지키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6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03(水)08:09:43 ID:gvP
>>684
A쨩하고 D군이 서로 조항하는 사이가 되어서 잘됐다
B군은 반성하고 자기 행실을 돌이킬 수 있게 됐으면 좋겠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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