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4(日)18:11:20 ID:8sA
언제나 양복차림으로 빠릿하게 차려입어서 멋진 선배의 사복 모습을 처음으로 봤는데,
청바지에 까만 터틀낵에 빨간 파카로
파카의 어깨 부분을 축 늘어지게 해서 입어서 오른쪽 어깨가 슬쩍 보이는 상태이고
소매는 손끝에 아슬아슬할 정도까지 당기고 손가락 끝만 살짝 내민 상태인데
또 탱크톱 가슴쪽에 선글래스도 매달려 있고
촌스러워~라고 생각해서 단번에 식었다. 시골뜨기 날라리 중학생 같았다.
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4(日)19:51:10 ID:bJ8
>>441
본인에게, 지금의 패션에 무슨 고집이나 폴리시가 있습니까? 하고 물어보고
거기서 자기 이론을 이야기 하면 아웃
「실은 패션을 잘 모르니까 어드바이스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협력해본다
나는 촌스러운 남자를 멋지게 개조하는걸 좋아하니까 아깝다는 느낌이 든다ㅋ
따로 꺼림찍한 부분이 있다면 헤어지는게 정답이지만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14(日)21:50:23 ID:8sA
>>442
헤어지는 것도 무엇도 사귀지 않았으니까요ㅋ
사복 모습을 본 것도 오늘 우연히 회사 모임이 있었을 뿐이니까요.
그 선배가 당신 같은 사람하고 만나기를 빌게요.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
핏은 좋은데 패션 센스는 없는 사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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