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2ch 막장】중학교 시절 사이 좋은 친구가, 둘째 아이를 임신중인데 남편이 바람 피었다고 푸념했다. 첫째 때도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재구축 했다고…. 조심스럽게 어드바이스 해주었는데….





2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1(日)12:28:00 ID:jtA
나는 결혼하고 현지를 떠났지만, 귀성하면 연락 하면서 지낼 정도로
중학교 시절부터 사이 좋은 A라는 사람이 있었다.
몇 년 전의 일이지만, 그 A가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중에 걔네 남편이 바람 피었다고 한다.
그 때 까지 모르고 있었지만, 첫째 때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재구축 했는데
또・・・라는 이유로 쇼크를 받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상담 메일이 왔다.





인터넷이라면 생각하는 대로 쓰겠지만, 과연 부주의한 건 쓸 수 없구나ー 라고 생각하고
대답하는건 솔직히 곤란했다.
그래서, A는 외동 딸로 친정하고 바로 가까이 살고 있으니까
마음 정리가 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라도 친정에 몸을 맡기고 별거해보면 어때?
라고 어드바이스 했다.

그랬더니 처음 바람 피었을 때도 부모님에게는 이야기 하지 않았고
아버지가 입원중이라 걱정을 끼칠 수 없으니까 그건 할 수 없다는 답변이.
아버지가 입원중이었다는건 몰랐으니까 거기는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역시 A본인이 어떻게 하고 싶은가가 전부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헤어지고 싶은지 헤어지고 싶지 않은 건지, 먼저 그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그리고 나면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가가 보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렇게 답장을 했다.


그랬더니 「아이가 있으니까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야.
나는 헤어지고 싶지만, 아이에게 있어서 그게 좋은지 어떤지 모르니까 고민하고 있어.
첫째 낳았을 때 직장도 그만뒀으니까 생활도 있고」
라고 대답해와서, 그거야 그렇겠지 하고 생각헀는데, 계속해서
「역시 (나)쨩에게는 아이가 없으니까 상담해도 의미 없었다.
(나)짱은 좋겠네. 아이 없는데 부부사이도 좋고 고민도 없을듯」라고.
어쩐지 그걸 읽고 아무래도 좋아졌다.

나는 나 대로, 아이 생기지 않는걸로 시부모로부터의 간섭에 고민했고
확실히 남편하고는 사이가 좋지만, 불임치료비 마련하느라 생활은 힘들었다.
나 나름대로 고민도 있었지만, 그것은 A쨩에게 상담할 일이 아니고.
그 메일로 상당히 침울해져서 「orz」←이렇게 되었지만
그 뒤에 점점 화가 나게 됐다. “역시~의미 없었다”니 뭐야 그게ー 싶어서.
굉장히 생각하고 진지하게 답변해서 손해봤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욕해주려고도 생각했지만, 이젠 됐다고 생각하고
그 메일 주소 소거하고 휴대폰도 착신거부했다.

그리고 나서 몇년 지난 지난달 귀성했을 때 A하고 우연히 만났는데(친정 가깝고)
배에 아이를 품고 있고, 내 모습을 보자마자 도망치듯이 떠나 버렸다.
셋째인지 넷째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재구축 한걸까.
어쩐지 복잡한 기분이었다.
A네 집에는 어째서 저렇게 펑펑 태어나는 걸까.
나는 아이는 포기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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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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