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4일 일요일

【2ch 훈담】지진으로 가게가 흔들리자, A씨가 계산대 대응을 방폐하고 매장으로 달려갔다. 지진이 끝나고 체크하러 가니, A씨가 초등학생 3명을 끌어안아 감싸주고 있었다.




3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3(土)13:26:39 ID:my3
어제 지진에서 있었던 이야기
어제 지진은 처음에 조금 흔들린 다음, 그 뒤에 처음보다 강하고 긴 흔들림이 왔다
직장에서 아이가 싫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던 경도 아스페거인 A씨는,
강한 흔들림이 온 순간, 계산대 대응을 방폐하고 매장으로 달려갔다
A씨를 「화장도 하지 않고 촌스럽고 어딘가 어긋나 있고 자기중심적이고」하면서
평소부터 바보취급하던 B씨는, 강한 흔들림이 온 순간,
계산대 쪽까지 도망쳐 왔다(계산대 주위는 물건이 적다)




이번에는 상당히 길게 흔들리고, 흔들림이 가라앉은 뒤, 곧바로 매장에 체크하러 갔더니,
A씨는 초등학생 3명을 끌어안아 감싸주고 있었다

건물 상층부였으니까 상당히 흔들렸지만,
매장에서는 뭔가가 넘어지거나 부서지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A씨에게 「매장으로 달려가길래 무슨 일이냐고 생각했어」라고 이야기 하니까
A씨는 「처음 흔들림이 초기미동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바로 강한 흔들림이 왔으니까, 주요동이 큰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
아이들끼리만 매장에 있는 것을 봤으니까,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계산대를 떠나 버렸다」
고 계산대 고객을 방치하고 달려간 이유를 이야기 했다

인간의 본성이 위급시에 나온다는건 정말이라는걸 눈 앞에서 봤다

결산 작업을 하고 있을 때, B씨가 매상이 오르지 않는 A를 바보 취급 했었다
A씨는 모든 사람에게 인기있는 타입은 아니지만, 성격이 강한 고정 팬이 생기는 타입의 인간
A씨의 고정팬이 데려오는 신규손님을 B싸가 채가고 있는데,
바보 취급 하는걸 보면 비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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