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2ch 막장】우리집에 찾아온 남자친구에게 「사연이 있어서 집세는 그 정도로 비싸지 않으니까 괜찮아」라고 했더니 갑자기 집에서 나갔다. 그리고 「사연이 있는 집에서 태연한 얼굴로 살고 있는데 질렸다」면서 이별 이야기.





4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1(日)17:53:33 ID:XnS
데이트 뒤 아파트 까지 바래다 주었는데,
여러가지로 옥신각신 거려서 남친하고 헤어졌다.
지금까지 교제해왔던 역대 남자친구하고는 여러가지 이유로 헤어졌지만,
설마 집에 바래다 준 걸로 파국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어….

장거리 드라이브 뒤에 피곤하겠지, 하고 안에 들어오게 했던 것이 계기.
「지쳤다」
면서 그때까지 휴식 어필을 했던데 비해서는 여기저기 둘러보고,
마음대로 벽장과 서랍을 열려고 했다.

(첫방문이라서 들떠있는 거겠지)
하고 처음에는 흘리고 있었지만,
그러다가
「혼자서 살기에는 넓지 않아?」
「집세도 비싸잖아」
「나 이 방으로~!」
같은 말하기 시작했다.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3만이라면 낼게」
하고 구체적으로 금액도 말하기 시작했고.

(3만이라니 설마 집세 식비 여러가지 포함해서? 적어)
하고 마음 속으로 지적하고 있었지만,
「사연이 있어서 집세는 그 정도로 비싸지 않으니까 괜찮아」
라고 발언하니까,
명백하게 거동이 수상하게 됐다.
갑자기 텐션다운 해서 옷 입고
「이젠 돌아갈래」
라면서.

사귄지 얼마 안되서 동거는 생각하지 않았고,
그 때는 이야기가 흐지부지 되서 안심하고 있었지만,
며칠 지나서 이별 이야기를 해와서 놀랐다.
「사연이 있는 집에서 태연한 얼굴로 살고 있는데 질렸다」
라면서.

사연이 있다고 해도,
집주인이 아는 사람이라서 집세가 저렴하다 그 뿐인 이야기였는데.
덧붙여서 방은 패밀리 대상으로 3LDK.
통상 7만인 곳을 2만으로 살고 있었다.

차인 것은 쇼크였지만,
방문중에 전남친의 모습은 여러가지로 이상했고,
결과 올 라잇이라고 생각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0716645/

귀신 나오는 집 같은 거라고 생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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