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남자친구 집에 숙박하러 가서,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으로 옷자락을 단단히 바지에 넣었더니, 「유치원아냐ㅋㅋㅋ 말도 안돼ㅋㅋㅋ」하고 엄청 바보 취급 당하고 쫓겨나버린 끝에 차여버렸지만.





4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09:06:28 ID:wYE
저번주 토요일에 처음으로 남자친구 집에서 숙박하러 갔어.
좋아 잘까! 하고서 파자마로 갈아입었지만,
평소처럼 웃옷의 자락을 단단히 바지에 넣으니까
「유치원아냐ㅋㅋㅋ 말도 안돼ㅋㅋㅋ」하고 엄청 바보 취급 당하고
쫓겨나버린 끝에 차여버렸지만.




대체 뭐야! 옷자락 넣으면 무슨 문제 있는 거냐!
부모의 원수인지 그런 거냐!? 배 차갑게 하는 것보다는 낫잖아!
그렇게 이상한가…(´・ω・`)

43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0:00:36 ID:aEw
>>434
걱정마, 몸을 차갑게 하는건 남녀 불문하고 안되니까 당신은 잘못되지 않았어
그런 것 정도로 여자친구를 한밤중에 쫓아내는 바보는,
전차에 치어서 하반신 마비가 되는 저주를 걸어두자

4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1:16:01 ID:yld
>>434
내 여자친구도 잘때는 셔츠인이야.
나도 셔츠인 하는거 좋아하니까 방심하고 있으면 해버린다.
차가워지는 정도가 전혀 다르지요.
집 안에서조차 건강보다 멋내기를 의식하지 않으면 안되다니 답답할 뿐이다.


>>442
그렇죠.
집에서 정도는 편한 모습으로 있고 싶다.
넣는 쪽이 따뜻하고.


4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1:28:52 ID:trv
>>434
쫓아내는 것은 그렇지만, 처음 숙박이 파자마 가져가거나 하는 걸로 봐서
깨는 요인이었던 것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두근두근 거리는 시츄에이션이 어디에도 없네요.

4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4:29:25 ID:5W9
>>443
아, 파자마라고 써버렸지만
진심 파자마가 아니라 잠옷으로 하는 T셔츠하고 반바지예요

4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5:52:29 ID:Kxh
진심 파자마는 어떤 것일까?

4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6:06:15 ID:9Vi
진심 파자마 보여줄 때까지 잠자지 못하는 걸까…

4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6:44:47 ID:U7O
이른바 파자마로서 팔고 있는 앞쪽 단추, 면, 칼라 붙은거 아니야?
택배 때도 조금 뭔가 겉옷 입고 싶어지는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7:01:27 ID:Kxh
쿵! 콰광!
남친「뭐, 뭐야 이 T셔츠와 반바지! 각각이 5Kg 정도는 되잖아!」
434「나를 진심으로 만든건 네놈이 처음이다...」
남친「뭣! 설마 그 파자마!!」

같은 전개로 진심 파자마 등장
진심의 증거로서 당연히 웃옷자락은 반지에 인!

4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7(水)17:06:00 ID:5W9
이상한거 써버려서 미안ㅋ
>>451 같은 의미였어ㅋ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ㅋ
아니 >>452 같은 여자였으면 버려져도 납득해버려요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名無しさん : 2018/11/08 09:16:46 ID: GBwri0UI
남자친구 집에 숙박하는데 반팔T셔츠에 반바지, 게다가 T셔츠의 옷자락을 인…
이건 남자친구 불쌍해, 김빠져요



名無しさん : 2018/11/08 13:14:52 ID: f.VFx9/M
아무리 식었다고 해도
밤 늦게 잘 준비만만인 여자를 쫓아내는건 아니야


名無しさん : 2018/11/08 09:39:36 ID: zFDTHtIA
그런걸로 차는 사람하고는 어차피 잘 되지 않을 거야

名無しさん : 2018/11/08 09:55:08 ID: cXUerkKE
이걸로 웃는다면 어쨌던 쫓아내고 차버리다니
다른 이유로 헤어지고 싶어서 적당한 이유 찾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뭣하면 차여서 럭키 안건은 될거라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8/11/08 14:48:13 ID: ppZXn3kk
아무리 남자친구 측이 불합리하게 식었다고 해도,
밤중에 여자애를 쫓아내는건 아니지
그런 남자는 빨리 연을 끊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4756.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839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