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2ch 막장】언니의 남편이 집요하게 물어보고 필요없는 어드바이스만 해와서 골칫거리. 온갖 것을 꼬치꼬치 물어보고. 지적질&어드바이스를 해온다. 흘려들으니까 「너를 위한 거라고 생각해서」 언니에게 불평했지만 「여동생이 생겨서 들떠버린 거야, 미안해」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1(水)11:31:00 ID:8Uv
언니의 남편이 필요없는 어드바이스만 해와서 골칫거리.

명란젓으로 밥을 먹고 있으면
「통풍에 걸릴거야」
도시락에 넣으려고 비엔나 소세지 굽고 있으면
「대장암의 근원이야」
회사 회식으로 늦을 거라고 말하면
「건배 맥주만 하고 다음에는 소프트 드링크로. 폐문시간은 어쩌구 저쩌구(※우리집에 폐문시간은 없음)
남자친구 이야기 같은건 하고 싶지도 않은데 꼬치꼬치 물어보고,
끈질기니까 어련무던하게 남자친구의 직종만 조금 이야기 하니까
「그 직종은 미래가 없다, 언젠가는 AI로 바뀌게 될테니까 지금 헤어지는게 어쩌구 저쩌구」
「유전자를 위해서 신장 170센티 이하는 안돼」
「부모를 보면 비만과 대머리 유전을 알 수 있으니까 먼저 부모를 보고 판단」
보너스의 용도, 여행가는 곳, 아마존 프라임에서 무엇을 보는가,
일일이 물어보고 지적질&어드바이스를 해온다.







네에네에 하고 흘려들었더니
「너를 위한 거라고 생각해서」
같은 내용으로 장문 메일이 왔다.
메일 어드레스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뭐야 이거 의미불명.

언니에게 불평을 했지만
「여동생이 생겨서 들떠버린 거야, 미안해」
뿐.

수신거부하면 더욱 끈질기게 될 것 같고, 읽지 않고 방치하는걸 계속하고 있다.


7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1(水)12:05:14 ID:Yx5
>>773
기분 나쁘다.
엉뚱한 속셈 있을 것 같고 스토커 기질이잖아
그것을 「여동생이 생겨서 들떠있다.」로 끝내는 언니,
남편에게 포기해서 떠넘기려고 하는 건지 세뇌당해서 병들어 있는 건지
그 행동을 좋다고치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건지 신경 쓰인다.
개인적으로는 「너를 위해서라고 생각해서~」하고
일상을 전부 부정당하는 모랄 해리스먼트 DV에서 오는 세뇌 냄새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1(水)13:02:34 ID:cAf
>>773
터무니 없이 기분 나쁘고 언니가 스토퍼가 되어주지 않으면,
「그만해 달라고 전해도 계속되면 언니채로 전부 거절해도 괜찮은지」라고 부모에게 상담하는 쪽이 좋을지도
진짜 남매라고 해도 그 거리감은 짜증나고 기분 나쁘고 타인이라면 더욱 더 그렇다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1(水)14:02:31 ID:jGB
>>773
언니와 결혼했을 뿐인 타인인 남자에게 그런걸 당하면 기분 너무 나빠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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