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때 버스로 소풍 다녀오는데, 옆자리에 앉은 클래스 메이트 여자가 내 어깨에 고개 올리고 졸았다. 잘 자고 있어서 내버려 두었는데, 잠시 지나서 깨어나더니 나를 기분 나쁘게 바라보았다.




68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1/17(土)17:50:19 ID:yQq
고등학교 때 버스로 소풍인지 오픈캔펀스에 갔다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클래스 메이트 여자가 내 어깨에 고개 올리고 졸기 시작했다

일으키려고 했지만 굉장히 잘 자고 있어서 일으킬 수 없었으니까
참기로 하고 창문 밖을 보고 있었다



잠시 지나서 클래스 메이트는 일어났지만 엄청나게 기분 나뻐~!하는 표정이었다

남에게 민폐 끼쳐놓고 무슨 생각하는 거야 이녀석 하고 화가 났고,
무엇보다 여자끼리 그런 표정 짓는 의미를 몰라

「말할 것 있지?」하고 노려봐 줬더니 완전무시해서
화나네~ 하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레즈란 소문을 퍼뜨리더라

누구도 믿지 않았으니까 곧 소문은 사라졌지만
그 뒤에도 졸업할 때까지 그 클래스 메이트에게 기분 나쁘다는 취급을 계속 당했다

자의식 과잉녀가 극에 달하면 여자 상대로도 이상한 행동으로 나온다는걸 실감했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9550368/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