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속박이 장난이 아니고 멘헬러 전개였던 전남친. 수학여행 때도 끊임없이 메일 보내오고, 편도 1시간 반 걸리는 학교까지 따라오는 일도 있었다.




1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9(土)13:16:59 ID:39j
속박이 장난이 아니고 멘헬러 전개였던 전남친.

수학여행 때도 끊임없이 메일 보내오고,
학교(편도 1시간 반)까지 따라오는 일도 있었다.
이 시점에서 헤어져야 했었지만, 모솔녀(喪女)였던 것도 있어서
(이 사람하고 헤어지면 다음이 없다)
고 생각했다.







어느 날,
남자친구하고 만나기로 약속하고
남자친구의 사정으로 무리하게 됐으니까,
친구하고 놀기로 했다.

그랬더니 며칠 뒤
「만나지 못했던 날, 전화 받지 않았지…뭘 한 거야…?」
라는 메일이 왔다.


(이젠 됐어)
하게 되어서
「친구하고 있었다」
고 대답하니까,
「그 날 만날 수 없었던 날이지 않았나요!」
하고 왠지 언니 말투로 발광.


그 뒤, 전화로
「팔을 꺽어줄까」「하지만 나의 손이 더러워지니까」
하고 투덜투덜 거리는걸 웃음 참으면서 듣고 그대로 절교.


좀 더 빨리 헤어졌으면 좋았다.


この人は無理だと思った瞬間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ex/1394187932/



으음, 이것은 분노하면 왼팔에 흑염룡이 날뛰는 타입이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