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2ch 막장】우연히 우리들 부부가 소개해준 남녀가 2쌍 연속 결혼하자, 주변에서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많이 왔다. 그래서 고민하는데 시누이가 「『결혼하고 나서 부인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10개 항목으로 쓰게 시킨다」고 어드바이스.






6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30(日)18:10:25 ID:4P0
우연이긴 하지만, 우리들 부부가 소개해서 만나게 한 남녀가 계속해서 2쌍 결혼했다.
별로 우리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고, 정말로 그냥 만나게 했을 뿐.

그랬더니 어쩐지,
(우리)들 부부가 소개하면 결혼할 수 있다』
같은 징크스가 생겨서,
「소개해줘」
같은 요망이 산처럼 왔다.
「우연이다」
라고 말해도 듣지를 않는다.






하지만, 당연하지만 소개할 수 있는 여성의 수 같은건 한정되어 있다.
(무엇을 우선해서 소개하면 좋아? 연수입? 학력? 하지만 그런 즉물적인…)
이라고 고민하니까, 시누이가
「어디에서 읽은 방법이지만」
하고 어드바이스를 해주었다.
「『결혼하고 나서 부인에게 해주고 싶은 것』을 10개 항목으로 쓰게 시킨다」
라고.

곧바로 10개 쓸 수 있는 사람은 전체의 3할 정도였다.
나머지 사람은 『해주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바라는 것』만 쓰고 있었다.
「거기서
『“해줬으면 하는 것”이 아니라, “해주고 싶은 것”이야』
라고 지적하고, 또 다시 쓰게 하고, 10개에 미치지 못해도 6~7개 쓰는 사람은 뭐 OK.
마지막까지 1개도 쓰지 못했던 사람은 소개해도 소용없다」
는게 시누이 이야기.

정말로 끝까지 한 개도 쓰지 못했던 사람이 있어서,
신경 모르겠고 일본어가 통하지 않습니까 라고 생각했다.


6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30(日)18:16:34 ID:yWo
>>616
당신도 시누이도 GJ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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