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임신중에 입덧으로 입원했는데 남편이 직장 신입사원하고 외도했다. 「나는 남자니까 쌓이는건 어쩔 수 없다. 하고 싶고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을 때 하게 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보통 하잖아. 몸파는 여자는 싫고」 그 말 그대로 전해주니까 불륜녀가 자살했다.





7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8(金)22:59:10 ID:3Tq


20대 중반 무렵, 결혼 1년차에 처음으로 임신중에 남편에게 외도를 당했다.
심한 입덧으로 한달 반 입원하고 있는 사이 직장의 신입사원 여자애하고.


외도가 들킨건, 남편의 회사에 있는 친구가 정보를 제공해서.
곧바로 남편을 캐물으니까 시원스럽게 자백했지만, 그 때의 발언이 심했다.
천박한 말투라는 것은 용서해줬으면 하지만, 정말로 이런 말을 해왔다.

「나는 남자니까 쌓이는건 어쩔 수 없다.
하고 싶고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을 때
하게 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보통 하잖아.
몸파는 여자는 싫고」
라더라.
외도가 들켜서 정색하는 부분도 있다고 해도,
너무 심한 말투였다.

정보를 준 친구에 따르면, 그 신입사원 여자애에게
「부인 있으니까 그만둬」
라고 주의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지만,
듣지도 않았다고 한다.






아무튼 무사히 아이를 낳는 걸 최우선으로 하고,
대화는 그 뒤에 하기로 하고,
출산까지 친정에 돌아가기로 했는데,
돌아가자마자 절박유산으로 다시 입원.

입원중, 병실에서 부모님하고 언니에게 모든걸 털어놓고 상담하니까,
「불성실한 남자는 죽을 때까지 불성실하다.
저런건 낫지 않아. 이혼한다면 뒷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라고 말해주셨다.
「서둘러서 결론 내리지 않아도 좋으니까, 지금은 아이가 제일」
이라고도 말해주셔서 굉장히 기분이 편해졌다.


결국, 아이가 태어난 뒤에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남편에게 미련은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어졌고,
남편도 각오는 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의외로 시원스럽게 이혼에 응했다.
위자료와 함께 양육비도 일괄로 지불해달라고 했다.
시댁은 유복했으니까 아마도 부모님이 내주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불륜상대를 고소했다.



여자는 남편이 기혼자라는걸 알고 있었고,
부인(나)가 임신중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데다가 유혹하고,
관계를 가지고, 이쪽이 그것이 원인으로 파탄났으니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대화가 매듭지어지기 전에 목을 매달았다.

유서에는 부모님에게의 사죄하는 말만 있었다고 써있었지만,
전 남편에게서는 이별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고 하며,
전처에게서는 고소를 당해요, 상대에게는 버려져요,
회사에서는 있을 수 없게 되어서 해고,
불륜한 끝에 인생을 비관해서 자살한 것 같다
세상에서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나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이 있다.
고소한 직후에, 그 여자가 나를 만나러 왔던 적이 있었다.
「부인에게는 죄송하지만, 그이를 사랑합니다」
하고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해왔다.

(뭐야 이 여자, 짜증나ー)
라고 생각해서 전남편의 발언을 그대로 전했다.

『나는 남자니까 쌓이는건 어쩔 수 없다.
하고 싶고 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을 때
하게 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보통 하잖아.』
라고 말하고 있었는데요?」
라고.


상당히 쇼크를 받고 있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 뒤, 전남편 쪽에서 이별 이야기를 꺼냈고,
그리고 자살했다는 것은 상당히 쇼크였을 거라고 생각한다.
불륜 상대와 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있었는지, 는 묘지까지 가져갈 생각.
비정하다는 소리 듣겠지만,
죄악감도 없으며 여자를 애도할 생각도 없다.


그 뒤, 부모님이 아직도 건강할 때 도움을 받으면서 자립하는 것도 할 수 있었고,
아이도 태어났을 때는 힘들었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지금이 되어서는, 전남편하고는 빨리 본성을 알고 연을 끊어서 잘됐다고 생각한다.


今までにあった最大の修羅場を語るスレ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965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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