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2ch 막장】중학생인 여동생이 라인을 하고 있지만, 테스트 기간이 되면 부활동이 없어져서 한가해지는 탓인지, 여동생의 라인에 자꾸 전화를 걸어오는 남자가 있다. 그 G는 아무튼 바보라서, 「위악적인 나 멋지다ー」하고 착각하고 다니는 놈이었다.





2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8(火)11:30:06 ID:t6U
나는 라인을 하지 않으니까 라인에 대한건 잘 모른다.


중학생인 여동생이 라인을 하고 있지만,
테스트 기간이 되면 부활동이 없어져서 한가해지는 탓인지,
여동생의 라인에 자꾸 전화를 걸어오는 남자가 있다.

클래스 메이트라고 한다.
이름의 머릿글자를 따서 G라고 하겠다.
그 G는 아무튼 바보라서, 「위악적인 나 멋지다ー」하고 착각하고 다니는 놈이었다.




처음부터, 여동생은 몇번이나 「그만해」하고 학교에서나 라인으로 전하고 있는데,
라인을 블록해도 굴하지 않고, 한 학기 중간・기말 모두 집 앞까지 와서 여동생의 이름을 부르는 등 방해를 했다.

내가 통보하고 대응하고 있으므로, G는 나를 「암컷 고릴라」라고 부르며 싫어한다.
덧붙여서 부모님은 일하러 나가서 안게시니까, 테스트 기간 중에는 내가 대응하지 않을수가 없다.

부모님은 학교에 상담했지만,
「학교 밖의 일이므로」
하고 대응을 주저해서 해결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에 G는 더욱 최악의 소행에 나왔다.
테스트 기간중 이니까 학년관계없이 테스트가 있을텐데,
친구나 후배를 불러내서 스마트폰을 빼앗고,
그 스마트폰에서 여동생에게 전화를 마구 걸어왔다.

G는 원숭이 세계의 정점에 군림하고 있으니까
주위의 금붕어 똥은 시키는 대로 하는 것 같아서,
학교에 G의 소행 상담은 없었던 것 같다.

부모님하고 나하고 여동생이 G가 하는 짓을 상담하러 갔지만,
「스마트폰을 빼앗긴 측에서 상담이 없으니까 어쩔 수가 없다」
고 이게 또 주저했다.

스토커로서 경찰에 상담했으나,
G의 어카운트는 블록했고,
후배들의 어카운트를 G가 사용해서 통화해왔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하고,
기간이 테스트 전이라는 한정된 시간이라는 것,
또 단순한 중학생들의 사랑싸움 취급으로서 제대로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상대의 소속 같은 것도 물어봤지만,
역시 G가 했다고 하는 것까지 명확한 증거가 있지 않으면 스토커로서는 어렵다고 한다.
상담실적만 남은 느낌.


여동생은 스마트폰을 버릴까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지금은 부활동 연락은 라인이 당연하게 되었고,
G같은 놈들이 얽혀오는 이상,
거꾸로 스마트폰을 가지게 하지 않고 밖에 내보내는 쪽이 위험하다고 판단.
어플로 통화내용을 전부 녹음할 수 있는걸 깔아주고 증거를 모으게 하면서,
여동생에게 스마트폰을 가지는 것을 권장했다.


이런 괴롭힘만 하면서 여동생에게 미움받을 짓 밖에 하지 않는 G지만,
여동생을 좋아하고 좋아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머리가 나쁘니까 이런 방법 밖에 생각하지 못하는지,
그렇지 않으면 원숭이니까 원숭이 세계의 방법으로 구애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을 쓰는 학생 스토커도 좀 더 어른의 눈길이 감시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본다.
G의 부모는 중학생인 우리 아이가 범죄행위를 한다는 인식조차 없고,
「귀여운 우리 아이가 서툰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고 하는 인식.
원숭이의 부모의 뇌도 원숭이 수준이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원숭이도 좀 더 나은 방법을 생각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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