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동급생이, 남자친구 있었던 적 있냐는 질문 듣고, 없다고 대답했지만 같은 중학교 다녔던 다른 애한테 남자친구 있었다는게 폭로되었다. 남자친구 있었던 경험이 있는 애가 적어서 히어로 취급 받았지만, 정신적으로 이상해져 버렸다.




9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8:09:59 ID:jum

고등학교 동급생 A는 「남자친구 있었던 적 있어?」라는 질문 듣고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니까 A하고 같은 중학교 다녔던 B가 「에, 2살 위의 선배하고 사귀고 있었잖아!」라고 했다.

A는 「헤어졌으니까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라고 했지만 모두에게 질문 공격 받았다.





「대답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지만
열심히 전남친 이름은 캐물었고 얼굴 사진도 보여달라고 했다.
당시, 남자친구 있었던 적 있는 애가 적었으니까 A는 히어로 취급으로,
다들 A코를 전남친 이름으로 부르게 됐다.
젊은 여자 선생도 그렇게 부를 정도로 침투했다.

그런데, 1학기도 끝나지 않고 정신적으로 앓게 되어서 갑자기 울기 시작하거나,
수업중에 비명을 지르거나 하게 됐다.
그러고보면 중학교 때 괴롭힘 당했던 모양이구나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이 내선으로 다른 선생님을 불러서
A코를 보건실이나 카운셀링 룸으로 데려가는걸 반복했다.
그런데 학교에는 매일 오고 있었다.

졸업 후에는 대학 간호학부에 간 것 같지만,
멘탈을 앓고 있는건 변하지 않아서 중퇴하고 히키코모리라고 들었고
「역시」라고 생각했다.

작년 크리스마스 날, 남자친구(지금은 남편)하고 데이트 할 때,
역 앞에서 술집 전단지를 나눠주는 여성이 있었다. A코였다.

A코는 고등학교 졸업 뒤 바로 진학한 대학의
다른 학부에 다시 들어가서 지금 2학년이라는걸 가르쳐 주었다.

「지금은 건강해 보여서 잘됐다.」고 말하니까
「고등학교 때, 나한테 억지로 캐물은 전남친 이름으로 불렀지요.
나, 전남친에게 성적 피해를 당해서 일부러 여학교 까지 진학했는데.」라는 말을 들었다.

남편은 「뭐야 저거. 저 애, 머리 이상해?」하고 질려했다.

아이들은 천진난만함이란 무섭구나ー 라고 생각했다. 몰랐다고는 하지만 조금 미안하다.

9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8:22:01 ID:wmo
그냥 이지메 아냐

9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8:46:55 ID:lZl
그냥 쓰레기이고 A코 이야기에서 여자친구가 A코 괴롭혔다는걸 알았는데
머리 이상하다고 말해버리는 남친도 동류

9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9:07:39 ID:B82
쓰레기끼리 어울리지만, 번식은 피해줬으면 한다

9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21:37:27 ID:IGs
하지만 수업중에 비명 질러놓고 사죄도 없는건 안돼요.

968 :■忍法帖【Lv=0,作成中..】 : 2018/12/26(水)00:51:16 ID:CUP
>>965
하앗?
낚시?!

9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01:36:58 ID:C2L
>>968
수업중, 비명 지르기는 명백한 수업방해지요.
차분해졌을 때 모두 앞에서 사죄해야 해요.
솔직히, 불쌍하지만 그냥 인명을 연호했던 것이고 괴롭힌 것도 아니고,
트라우마는 자기자신으로 어떻게 하지 않으면 안되요.
그렇게 심한 트라우마라면 전남친 이름을 가르쳐주지 않으면 좋았던 이야기이고.

9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08:12:11 ID:c3f
>>969
그것은 이지메 하는 쪽의 멘탈리티구나
사람의 고통을 모르니까 그런 논리가 나온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96634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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