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시골 고향 마을이 최근 개발이 진행되어, 많이 발전하게 됐다. 하지만, 이상하게 마을 전체가 어둡다. 알고보니 원래 살던 주민들이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자기들이 젊을 때 고생했던 불편함을 모르고서 살고 있는 것이 화가 난다고 클레임 걸었다고.





53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09:20:53 ID:IcQ

최근 개발이 진행되어, 집이 잔뜩 세워진 미묘한 시골에 본가가 있다.
업무상 전근으로 본가에서 다니는게 가까워져서 본가에 돌아왔지만
편의점이 생기거나, 약국이 생겨서, 굉장해ー!!하고 감동
(이전에는 편의점은 자전거로 15분 거리, 약국은 자전거로 30분 거리)






나 때는 초등학교 반1개였는데 지금은 반4개.
아무튼 집이 많이 세워졌네ー 하고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최근 눈치챘지만, 마을 전체, 엄청나게 어둡다.

가로등도 오렌지 같다고 해야 하나?
어두운 느낌이고, 5개 세워져 있어도 1개 밖에 불이 켜져 있지 않다.
시골이니까 공원 많이 있지만 가로등 0개. 있어도 꺼져 있다.
편의점도 20시 이후가 되면 암막 커텐 같은걸 치고,
간판의 전기는 꺼져있어??? 하게 되었다.

어째서일까 하고 생각했더니,
원래 살고 있던 사람들이, 밝다고 불평하는 것 같다.
뭐어 시골이고, 빨리 자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편의점이나 가로등, 공원이 있는 곳 부근에는 살지 않는다.

편의점에서 일하는 친구에게 물어봐서, 어쩔 수 없는 이유를 알게 됐다.
새로 이사온 사람들이 자기들이 젊을 때 고생했던 불편함을
모르고서 살고 있는 것이 화가 난다
보육소도 생겼지만, 시끄럽다 시끄럽다고 매일 클레임 전화가 온다고 한다.
또 마을에 생긴 내과에는 먼저 살던 지역 사람을 먼저 진찰하라고 또 클레임.

어쩐지, 이상한 시골이구나ー 하고 옛날부터 생각했지만,
쓰레기 같은 시골로 버전업 해서 놀랐고
가로등 건은, 밝으니까 끄라는 말을 듣고 대응하는 시에도 놀랐다.


뭐어 가로등이 켜져 있으면, 불량배?집합장이 된다는 이유로
끄고 있다는 정보도 있고, 어쩔 수 없는 걸까 하고 생각하면서도 찜찜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432092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8


名無しさん : 2018/12/23 18:36:44 ID: EiIaUzoE
노해(老害)의 사고란 그런 것.

반상회 행사 삭감하려고 하니까 노해가 반대한다. 이유는,
「우리들이 힘들게 운동회나 버스투어를 해왔고
참가자가 적어도 우리들이 참가해서 체제를 정돈하면서 존속시켰다
고생하고 있었는데, 지금 젊은 사람이 편해지는걸 용서할 수 없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 존속시켜라.」
였다. 그렇다면 선진의료도 거절하고 빨리 돌아가세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5461.html

이것이 바로 근대화 되어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나뭇잎 마을의 불의 의지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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