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2ch 막장】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연말부터 새해에 걸쳐서 집에 숙박하러 오라고 말했다. 남친도 「연말연시 함께 지내자~」고 말하고 아버님 이야기에 찬성. 둘이서만 어디선가 숙박하는 거라면 몰라도, 남자친구 본가라면 느긋하게 쉴 수 있는건 남자친구 뿐이잖아.





5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00:41:59 ID:OAX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연말부터 새해에 걸쳐서 집에 숙박하러 오라고 말했다.
그 자리의 분위기로 초대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진심.

2일에 남자친구의 친척에게 소개받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연초 인사를 끝낼 생각이었지만

솔직히 연말연시는 가족하고 느긋하게 지내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남친도 「연말연시 함께 지내자~」고 말하고
아버님 이야기에 찬성하는 것 같지만,
둘이서만 어디선가 숙박하는 거라면 몰라도,
남자친구 본가라면 느긋하게 쉴 수 있는건 남자친구 뿐이잖아.

일단은 금년은 가족이서 느긋하게 지냅니다~ 라고 전할 생각.
2일에는 긴장 많이 해서 그쪽에 가는 거니까
연말 정도는 충전시켜줘ーー

5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00:52:01 ID:wa6
>>527
그런 거리감이 지금부터 어긋나면 결혼하고 나서는 큰일일듯

5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01:09:52 ID:OAX
>>528
다행히 어머님 쪽이
「저쪽 부모님도 게시고…」하고 말씀해주시는 타입이니까
아직 도움을 받은 것이 크지만요.

가족분들과 식사 같은걸 상당히 하고 있응니까
그 연장선상에서 생각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 앞으로 몇년 뒤부터 별로 만날 기회가 없어지닌까
지금일 때 만나자고 생각해주는 걸지도 모르겠다.

다만 남자친구는 원래 부모하고 지내는걸 싫어하는 타입인데
어째서 이런 대응인지 수수께끼.

너는 매번 가족하고 식사에서
무뚝뚝한 표정이었잖아……왜그래

5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2(土)02:28:03 ID:pP6
>>529
폭주하는 건지 지금까지 숨겼던 건지
어느쪽이든 그 남자친구가 싫은 느낌이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432092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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