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6일 수요일

【2ch 훈담】봄에 맞선 결혼한 아내(친정이 절)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던 적이 없어. 케이크하고 치킨 있으면 좋아? 닭튀김으로 좋을까? 케이크는 홀로 사는 거야?」




9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7:30:49 ID:TZ6

나는 신혼
자랑해야지

봄에 맞선 결혼한 아내(친정이 절)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던 적이 없어. 케이크하고 치킨 있으면 좋아?
닭튀김으로 좋을까? 케이크는 홀로 사는 거야?」
하고 진지하게 물어봤던 것이 저번주

절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잡탕종교인 일본이라면 크리스마스는 축하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충격이었다





대학시절에 친구 집에서 나베 파티 했던 적은 있다고 하지만,
주최한 적이 없으니까 절차를 모른다는게 아내 이야기

첫 크리스마스니까 즐거워야 겠다고 싶어서,
우리 본가에 가서 창고에서 트리를 꺼내왔다.
30년 전에 삿던 빈티지
장식해놓으니까 고양이가 엄청 기어올라가서 고양이 트리가 됐다
케이크는 근처의 케이크가게에서 보통으로 컷 되어있는걸 4개 구입,
편의점에서 치킨을 삿다
샐러드만 아내에게 맡기고, 1개 1800엔 짜리 저렴한 샴페인으로 건배
34번가의 기적→이누가미 일족을 감상

평소에는 쿨한 아내가 스케키요의 사체를 보면서
「드라마 같은 크리스마스…」
하고 넋을 잃고 말하니까 재미있었다


9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5(火)17:32:55 ID:QUI
>>955
아내, 귀엽구나
955에게 있어서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게 새삼 신선미가 있어서,
앞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기대가 되지 않을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966349/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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