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2ch 막장】사이가 좋아져서 망년회 멤버에 끼워줬던 직장 동료가 평소에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먹을 것」이 되면 표변하는 사람이었다.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8(火)19:40:25 ID:T2X
저번 주말 회사에서 사이좋은 멤버끼리 망년회를 했다.
그런데 어디에서 전해들었는지 「부르지 않았어!」하고 놀라는 A씨.
어째서 금년에도 불릴 거라고 생각한 걸까.







A씨는 작년, 사이좋은 멤버 1명하고 같은 팀이 되어,
거기서부터 사이가 좋아져서 회식할 때 부르게 됐다.
평소에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먹을 것」이 되면 표변하는 사람이었다.
어떻게든 자신이 이득을 보는 것에 목숨을 건다.

작년 망년회는 도호쿠 요리가 맛있는 개인경영 술집이었다.
요리는 코스로 마실 것은 별도였지만,
나오는게 늦은 사람의 요리를 「말라버리면 아깝다!」면서 먹어치우고,
「제일 비싼 술은 어떤 거?」라며넛 점원에게 물어보고 주문하고,
다른 사람에게 권하지도 않고 혼자서 벌컥벌컥 마구 마신다.
끝내는 후반에는 가게 화장실에서 농성하게 되어,
다른 손님에게도 가게에도 폐를 끼치는 대실태를 저질렀다.

금년 여름에 했던 바베큐에서는,
요리는 인원수만큼 주문하고 음료수는 각자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거기서 A씨는 「XX씨는 적게 먹죠? 도와줄게요!」하고 다른 사람 고기를 강탈하고,
「남아 있잖아! 가지고 돌아가는거 무겁지요?」라며 다른 사람의 맥주를 강탈하고,
「그만둬요」하고 제지하는 주위의 말를
「에ー 너무 진지해~! 바베큐 즐기자구요!」하면서 듣지도 않고.

게다가 올해 담당하게 된 신입사원 군에게,
「신세를 진 선배에게는 한턱 내는 거야!!」
하고 현장연수 뒤에 불러내서 이탈리안 요리를 사게 만든 것 같다.
게다가 상당한 가격의 와인을 병으로 몇개나 추가해서,
신입사원군이 상사에게 그 건을 상담해서 엄중주의를 받았다.
상사에게 말을 듣고 마지못해 식사비는 돌려준 것 같지만,
그걸 「요즘 신입사원이란!」하고 본인이 푸념해서 주위에서 질겁하고 있다.

그 결과, 미안하지만 금년 망년회 멤버에서는 제외되었다.
회사 망년회는 별도로 있고, 프라이빗에서는 이젠 관련되고 싶지 않다.
어째서 그렇게까지 더러운 식탐을 보여놓고,
부끄러움도 없이 「부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 신경을 몰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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