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2ch 막장】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서, 남자친구하고는 매일밤 전화나 라인으로 연락하고 있다. 그걸 듣고 동료가 똑같이 남자친구에게 매일 연락을 요구하다가 「그러면 매일밤 연락할 수 있는 남자하고 사귀어」 하고 차이고, 「너 때문에 차였어!」하고 나를 원망.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0(木)12:03:16 ID:YUc

나는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

거리가 도쿄에서 오사카나 아오모리 정도로
떨어져 있기도 하여,데이트는 1년에 2번 정도.

그러니까 매일 밤 라인이나 전화하고 있어도,
압도적으로 같이 지내는 시간이 짧은 탓인지,
연락을 번거롭다고 생각하는 일은 없다.

원래 내가 연락하는데 귀찮아 해서,
매일밤 연락은 남자친구가 시작했던 것.

오프에서는 친구라도 2~3개월에 1번
라인 하는 정도 밖에 하지 않을 정도니까,
매일 밤 연락이 번거롭지 않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것이었다.

다만, 매일 연락을 빈번하게 나눌 수 있는 거리에서 해오면,
아마 짜증날 거라고 생각한다.






동료 A코는 남자친구하고 주1회 데이트 하고 있고,
뭣하면 직장 끝나고 만나기로 하고 저녁식사를 같이 하거나,
숙박하러 가는 일도 상당히 빈번하다고 한다.

그런 근거리(일반적인 커플이라면 보통일까? 잘 모르겠다)
에서, 더욱 매일밤 연락도 바라게 되면,
상대방 성격에 따라서는 교제 자체가 귀찮아질 거라고 생각해.

「동료(나) 커플은 매일밤 연락을 빠뜨리지 않는대!」

라고 말해도, 우리들은 좀처럼 만날 수 없는 원거리니까 그런 거야.

상대의 사정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요구만 들이밀다가
「그러면 매일밤 연락할 수 있는 남자하고 사귀어」
라고 차일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너 때문에 차였어!」
하고 울어도 나 때문 아니야.


너무나 A코가 「너 때문!」이라고 소란을 일으켜서
사정을 물어보러 온 상사에게 숨기지 않고 이야기 하니까,
당연하지만 반응하길 곤란해 했다.

일단
「나 때문인걸까요?」
라고 물어보니까
「아니……(나)씨는 관계없겠지……」
라고, 그야 그렇겠지.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128916/


남친한테 원망한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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