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회사 사람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정 비어있어?」 나 「응ー, 교회에 갈거야? 매년」 그러자 「저녀석, 얌전해보이는 얼굴인데 이상한 종교에 빠져 있다! 권유해올지도, 무섭다!」라는 소문이.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찬이 교회에 가는게 뭐가 나쁜 거야.






3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20(木)22:10:28 ID:UES
15년이나 전에 헤어진 상대에게 노래 가사를 그대로 베껴쓴 편지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왔던걸 발견하고,
(그러고보니 이녀석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외톨이 회피를 위해서인가? 예정을 물어봤던 남자가 신경 몰랐구나)
하고 생각이 났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정 비어있어?」
라고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물어본 같은 회사 사람에게
「응ー, 교회에 갈거야? 매년」
이라고 하니까,
(질렸다!)
같은 표정으로
「헤, 헤ー! 그럼 바쁜 거구나?!」
하고 떠나버렸다.

후일, 주위 사람들이 모두 모습이 이상하길래 사이 좋은 애한테 물어보니까, 회사 안에서
「저녀석, 얌전해보이는 얼굴인데 이상한 종교에 빠져 있다! 권유해올지도, 무섭다!」
고 소문내고 다녔다.
그냥 평범한 기독교라고!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찬이 교회에 가는게 뭐가 나쁜 거야.

뭐, 별로 업무관계 없는 부서였으니까 특별히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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