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 목요일

【2ch 막장】거래처 담당자 분들하고 요리집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30대 여성 담당자가 「얼마전, 옛 친구들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으러 갔는데, 나 이외에는, 제대로 테이블 매너를 몰랐다.」고 푸념. 하지만 그 여성은 젓가락을 쓰는게 엉망이었다.





27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29(火)19:08:31 ID:TFD

직장에서, 거래처 담당자 분들하고 요리집에서 식사할 기회가 있었다.
상대방 담당자로, 30대 여성이 있었다.

그 여성은 식사하면서,
「얼마전, 옛 친구들하고 프랑스 요리를 먹으러 갔는데,
나 이외에는, 제대로 테이블 매너를 몰랐다.
이 나이에 테이블 매너를 제대로 모른다는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뜻으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고 생각한다.
부모가 제대로 훈육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걸까,
가난했던 걸까, 라고도 생각해버렸다」라는 뜻의 말을 했다.






그 여성이 젓가락 잡는 방법은,
이른바 교차 젓가락(交差箸)으로서,
제대로 요리를 잡지 않으므로
여기저기에 줄줄 흘리고 있다.

) 교차 젓가락(交差箸) : X자로 젓가락을 잡는 것.

작은 접시에 담긴 콩을 잡지 못하니까,
작은 접시를 직접 입에 가져다 대고 먹는다.
(작은 접시도, 입가에 가지고 가는게 아니라, 얼굴을 작은 접시에 가져다 댄다)
간모도키(がんもどき)를 젓가락으로 잘라서 쪼개지 못하니까,
젓가락을 나이프와 포크처럼 각각 다른 손에 쥐고 쪼개서 나눈다.

) 간모도키(がんもどき) : 으깬 두부를 당근, 우엉, 연근 등과 섞어서 튀긴 전 같은 요리.


그렇게 심하게 젓가락을 쓰면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든가
「부모가 제대로 훈육하지 않는다」든가,
「혹시 어쩌면 그건 개그로 말하는 겁니까」
라고 지적하고 싶어져서 견딜 수 없었다.

아저씨로는
「주위에서 지적받지 않아서 여기까지 와버렸구나ー」
싶게 젓가락 쥐는 사람 가끔 보지만,
여성으로 거기까지 심하게 젓가락 쥐는 사람은
처음으로 봤으므로 충격적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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