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2일 토요일

【2ch 막장】반년 정도 전에 근처에 생긴 세탁실을 이용하고 있는데, 접수하고 있는 부인이 소위 말하는 스피커 아줌마. 우리 맞은편 부인이 우리 집을 가난냄새 난다고 말하고 있다고 일부러 가르쳐 주었다 orz






7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09(水)10:52:22 ID:rrH

반년 정도 전에 근처에 생긴 세탁실,
아침에 내놓으면 저녁에 돌아오고 싸기도 해서 이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접수하고 있는 부인이 소위 말하는 스피커 아줌마.

뭐어 이쪽에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좋을 거라고 결론내리고 있었지만
우리 맞은편 부인이 우리 집을 가난냄새 난다고 말하고 있다
일부러 가르쳐 주었다 orz







우리집 세탁물이 미용실처럼
문어발식(×2)로 빽빽하게 타올을 널어 말리고 있지만
그 타올이 이것도 저것도 얇팍하고
회사이름 들어간 걸레로 밖에 쓰지 않을 조잡한 타월이라
저런걸 평범하게 쓰다니 가난 냄새 나서 질려요ー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그 맞은편 부인 씨, 원래 이 근처에서도 평판이 좋지 않아서
남의 집의 흠집만 찾고 있다고 유명한 부인이기 때문에
우리도 인사 이외에는 교류가 없다.

우리집이 그 타월을 대량으로 세탁해서 말리는 것은, 간병 하고 있으니까.
간병에 쓰는 타월로는 저게 제일 쓰기 쉬워요ㅋ

저거라면 지워지지 않는 얼굴을 신경쓰지 않고
자꾸자꾸 쓰고 첨벙첨벙 씻다가 더러워지면
차를 닦을 때 쓰는 걸레로 딱 좋다.
굉장히 편리해요.

남편은 숙박하고 출장할 때
숙소에 놓여 있는 타월은 반드시 가지고 돌아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별로 부끄러워 하지도 않지만,
세상에는 그런 것 까지
욕설 대상으로 체크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놀랐다.
그 클리닝 가게도, 역시 이젠 쓰는걸 그만두자.


7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09(水)10:56:28 ID:yjN
>>743
나라면 거기서 「아니아니, 우리집은 간병에 필요해서~」라고 말해버리고
아줌마 쪽에서 생각하는 대로 될 것 같다ㅋ
살짝 거리를 두는게 베스트 겠지요

7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1/09(水)11:14:39 ID:Vim
>>744씨에게 동의.
나도 간병 때문에 라고 말해버릴듯ㅋ
그런 조잡한 타월은 편리하게 쓰는 사람 많지요?
우리도 차 씻는데 쓰고 있지만,
간병에 쓰기 쉽다는 것도 이해되는 느낌이 든다.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36317699/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5


名無しさん : 2019/01/11 02:16:45 ID: GoB4czKE
은근하게 쓰고 있지만
숙소에 놓여 있는 타월 가지고 돌아가다니……라고 생각했는데
온천여관의 얇은 타월은 가지고 돌아가도 OK인 곳이 많구나
몰랐다

名無しさん : 2019/01/11 02:26:15 ID: MC5fk1Xo
가지고 돌아가기 가부는 비닐로 패킹 되어 있는 신품인지 아닌지
비닐에 들어있지 않은 것은 씻어서 다시 쓰는 숙소의 비품,
패킹 되어 있는 것은 쓰고 버리는 것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5740.html

뭘 그런걸 가르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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