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0일 수요일

【2ch 막장】올케가 불륜해서 남동생이 이혼했다. 그러자 독신인 친구가 「소개해라」고 끈질기게 굴었다. 하지만 나는 그 친구가 올케가 되는 것은 싫으니까 거절했다. 싫었던 이유는….






8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8(月)20:56:29 ID:sqq

남동생이 재작년 이혼했다.
결혼 3년차에.


남동생은 옛날에 말하는 3고(3高)이며,
근무처도 누구나 알고 있는 회사.
남동생은 출장이 많았으므로,
그 사이에 불륜을 당했다.

) 3고 : 고학력,고수입,고신장


우연히 출장이 중지가 되어서,
이왕이니 대체휴가를 얻어 그대로 귀가했더니
으쌰으쌰 하고 거실 소파에서 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가 없는게 다행이라서,
재산분여하고 위자료를 상쇄하는 형태로
단번에 이혼.





그리고,
「남동생이 이혼했다」고 듣고 독신인 친구A가,
「소개해라」
고 시끄러웠다.


남동생 34세.
A는 38세, 결혼경력 없음.

누나인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아마 혼활시장에서는 조건면 만으로 말하자면,
남동생은 이혼남이라고는 해도,
좀처럼 나오지 않을 물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 A가 올케가 되는 것은 싫었다.






A는 친구라고 해도
한 없이 지인에 가까운 흐릿~한 친구로,
원래는 친구의 친구였던 사람.

우연히 집이 가까우니까
어떤 의미 이웃 교제로서 교제하는 사람.

A,
「(남동생)이 귀성해왔을 때는 가슴이 설레었다」
더라.
「결혼했을 때는 쇼크였다」
더라.
그래서,
「안된다고 해도 고백할테니까 셋팅만이라도 해줘」
라고 하는 거야.
거절해도 거절해도 끈질겨.


그러는 사이에, 작년 연말에 멋진 여성을 데려와서
「약혼했다」
고 했어.

남동생보다 2살 연상이지만,
똑같이 이혼 경험이 있대.

둘이서 나란히 서있으면,
굉장히 딱 맞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란 느낌.
두 사람 모두 두번째이고,
연말 바쁜 시기가 끝나면 입적하겠다고 한다.


불쌍하지만 A가 나갈 차례는 없었다.
안심하고 있어ㅋ


8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8(月)21:01:29 ID:sG1
>>877
어째서 올케가 되는 것이 싫었어?
아니 언동으로 봐서 아픈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만ㅋ



8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8(月)21:14:33 ID:sqq
>>878
냄새나는걸…orz
액취증이나 그런게 아니라,
목욕탕에 별로 들어가지 않는 느낌을 냄새.

본인도
「목욕 싫어」
라고 이전에 말했고.



8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8(月)21:18:35 ID:sG1
>>879
그러면 어쩔 수 없어ㅋ
목욕 하지 않는 쪽이 나쁘다ㅋㅋ


8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8(月)23:28:36 ID:SXC
미안, 이 흐름 진짜로 웃겼어ㅋㅋㅋ
남동생 씨, 이번에는 행복해질 수 있으면 좋겠어.


8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9(火)08:54:36 ID:3zp
냄새나는건 확실히 무리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5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36317699/


냄새나는건 싫지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