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7일 월요일

【2ch 막장】옛날부터 우리 아버지는, 아이가 먹다 남긴걸 먹는 사람. 심하면 먹고 있는 도중에 「늦어!」라면서 먹어버린다. 이번에 외식할 때 언니가 헤르페스라서 양을 적게 주문했는데, 아버지가 언니가 남긴 껍질까지 먹어버렸다. 아버지는 헤르페스 식도염에 걸렸다.






5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29(木)21:55:31 ID:kNi
옛날부터 우리 아버지는, 아이가 먹다 남긴걸 먹는 사람.
심하면 먹고 있는 도중에
「늦어!」
라면서 먹어버리는 사람이었다.

이번에, 언니・나・어머니・아버지가 오랜만에 외식을 하게 됐지만…
언니가 헤르페스라서 양을 적게 주문했는데, 왠지 아버지가
「피자 먹고 싶으니까 한판 주문하자!」
고 말했고 주문했다.






아버지는 결국 자기는 2개 밖에 먹고 싶지 않았던 것 같고,
다른 가족에게 1개씩 먹이려고 돌린다.
나하고 어머니는 여유, 열심히 언니도 먹었지만 껍질은 남겼다
(사람에 따라서는 좋아해도 남기는 사람 있다고 생각하니까 남겼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버지는
「남았으면 내놔라」
고 말하는걸 가족 전원이 말렸지만,
언니가 화장실 가려고 자리에서 일어난 뒤,
나하고 어머니가 이야기 하고 있는 틈에 싹 하고 먹었다.

그걸 눈치채고 어머니가 화냈지만
「벌써 먹어버렸습니다ー!」
하고 실실 웃고 있었다.

마침 오늘, 어머니에게 아버지가 헤르페스 식도염에 걸렸다는걸 알려줬다.

뭐어, 자업자득이지요.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5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3631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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