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4일 금요일

【2ch 막장】크리스마스에 조부모 댁에 케이크를 전해주려고 했는데, 어린 아이가 모자를 떨어뜨린걸 보고 도와주고 있었다. 그런데 왠 남자가 등 뒤에서 무릎차기를 날려서 넘어지고…. 남자는 「방해야」라고 말하고 떠나버렸다.




6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3:07:20 ID:9sV

화난다! 왼발과 왼손 부상입었다!
크리스마스에 조부모 댁에 케이크를 전해주려고
예약한 케이크를 가지러 상점가에 갔다

케이크를 받아들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어린 아이가 커다란 선물을 가지고 혼자서 걷고 있는 걸 보았지만
쓰고 있던 니트 모자가 훌쩍 떨어져 버렸어요
양손으로 들고 있었으니까 내가 니트 모자를 주워서,
쪼그려 앉아서 케이크를 무릎에 올려놓고 씌워주었어






가게 앞도 길 한 가운데도 아니었는데,
씌워주고서 「떨어뜨리지마ー」하고 이야기 해주었을 때 쯤에
등 한 가운데 쿵! 하고 충격을 받고, 아이를 말려들게 하면서 앞으로 넘어졌다
순간적으로 발하고 손을 내밀고 버텼지만,
무릎 위의 케이크는 떨어뜨려서 자기 발로 뭉개버렸고
아이도 비틀거리다가 엉덩방이 찧었다

바로 주위를 보니까,
30대 정도 되는 전신 검은옷 입은 남자가 이쪽을 보면서
「방해야」라고 말하면서 멀어져 갔다
「우와아 저녀석 무릎차기 했어요」라고 하는 누군가 남성의 중얼거림이 들려서,
등의 아픔은 무릎으로 강하게 걷어차인 거라는걸 알았다
아니 남성! 보고 있으면 그녀석 붙잡았으면 좋을텐데!

그 때 일어서려고 하니까 왼발에 위화감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아이 우선으로, 아이의 안부 확인하고,
부상도 없었기 때문에 거기서 이별했다
아이에게 아무 일도 없어서 안심한 순간 왼발에 격통이 무시할 수 없게 됐다
떨어뜨려서 망가진 케이크를 정리할 여유도 없다고 할까,
쭈그리면 아마 두 번 다시 일어날 수 없다
미안하지만 케이크는 그대로 놔두고 자력으로 전차로 돌아갔다
가족에게 응급실에 끌려갔는데, 발의 힘줄이 다쳤다는 것이 판명
왼손도 이상하게 짚은 탓인지, 팔꿈치 근처를 다친 것 같고,
왼손목에서 보다 앞이 계ー속 저리고 있다

이런 연말에 입원이야
어째서 우리들이 이렇게 폭행 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아이에게 아무 일도 없었으니까 좋았지만
몸집이 작다고는 해도 체중 45킬로 넘는 내가
5살 정도 되는 아이 위에 기세 좋게 쓰러지면 어떻게 됐을까

지능 낮은거 아냐 그 남자!


6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3:17:29 ID:auc
>>640
어째서 경찰 부르지 않았어?


6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3:17:43 ID:ygW
>>640
그런 경우 보험증 쓸 수 있어요?
병원에서는 걷어차였다고 말하지 않고 넘어졌다고 말하면 오케이 인걸까


6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3:19:47 ID:38a
>>640
무차별폭행마잖아…안타깝습니다
건강을 소중히 여겨 주세요


6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4:39:40 ID:JC7
>>640
일단 경찰에 신고하면?
이번에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은 높지만
그녀석은 상습범으로 마을이나 근처에서는 다른 사람에게도 하고 있을거야
상점가라면 감시 카메라가 있으니까 당신에게 했던 난동도 제대로 남아있을거야
일단은 건강 소중히 하세요


6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4:42:43 ID:463
>>640입니다
물론 경찰에는 신고했어요!
단지, 경찰은 수사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니까
범인은 모를 가능성이 지극히 높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부상은 가해자가 있어도 보험은 쓸 수 있었습니다


아, 단지 내가 입원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진단서 같은건 아직이므로,
피해신고는 내지 않았습니다


6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7:10:50 ID:I2M
>>645
에에?
훌륭한 상해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수사하지 않는다니 뭘 위한 경찰이야?


6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18:00:18 ID:wqz
>>648
모르겠다
조사한다고 해도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으니까 라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폭행당하거나 할로윈의 그 소동 같은건 수사하지요
어디가 다른 걸까

일단은
걷어차였다
부상당하고 집에 돌아갔다
경찰에 들려서 이야기한다(피해신고에, 필요한 것을 듣고)나서 병원에
입원하기로
부모님이 직장 쉬고 수속이나 입원에 필요한 것을 준비해서 가져다 주었다←혅

다시 피해신고 내면 제대로 가해자 조사해 주는 걸까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26(水)23:17:00 ID:lXi
>>651
괴로운 체험 했네요.
나도 길을 걷다가 강도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별건으로서, 피해신고는 반드시 내세요.

앞으로도 어떤 전개가 된다고 해도
내놓지 않으면 좀 더 심한 일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해신고는, 그 사건? 피해에 한 번 취하하면,
두 번 다시 같은 피해로는 낼 수 없도록 되어 있으니까 부디 주의해서.)


파출소가 아니라, 되도록 커다란 경찰서로, 반드시 혼자가 아니라,
양복 차림의 남성하고 두 사람 이상으로 가는게 필수입니다.


상해사건, 형사사건에 강한 변호사나 법무사라면 더 좋아요.
말하기 어렵지만, 강도나 테러 등의 커다란 사건이 아니면,
경찰은 귀찮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도 말하기 어렵지만 경찰관에는 당첨도 꽝도 있다.
꽝인 경우는 몇번이나 갈 것, 그렇게 하면 제대로 움직여서 도와줄 거에요.
자신의 체험상입니다만..。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않는다고 체험상의 느낌입니다.

아이를 지킨 당신은 훌륭해요.
이 사건, 당신은 아무것도 나쁘지 않아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4320927/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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