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7일 목요일

【2ch 막장】독거노인이었던 할머니가 노망이 나서 간병이 필요하게 됐다. 아버지가 집에 모셨는데, 뚱뚱한 할머니를 목욕탕에 들여보내려다가 어머니가 쓰러져서 골절. 어머니, 탈수증상과 골절로 입원. 아버지가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돌봐달라」고 부탁.




66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16(水)11:45:39 ID:Uyv

현재진행형인 수라장
바보이므로 조목단위로 쓰겠다

・나 대학원생(관동거주. 20졸업 예정)
누나 기혼(동일본 거주)
본가는 서일본

・나도 누나도 모르는 사이에,
독거노인이었던 할머니가 노망이 나서
간병이 필요하게 됐다. 아버지가 집에 모셨다

・할머니는 뚱뚱하고, 우리 어머니는 몸집이 작다.
목욕탕에 들여보내려다가 어머니가 쓰러져서 골절

・어머니가 골절한 밤, 아버지는 집에 없었다고 하며,
할머니에게 깔려버린 어머니는 구급차를 부르지 못하고,
할머니가 자력으로 일어나서 배회하다 잡힐 때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어머니, 탈수증상과 골절로 입원
→외삼촌(어머니의 오빠)가 어머니를 데려가려 왔다









・집에는 할머니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서,
아버지가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돌봐달라」고 부탁
「식사를 가져다주는 정도라면 할 수 있지만 간병은 무리」라고 거절당했다

・아버지, 나와 누나에게 「돌아와서 간병해라」고 명령

・대화를 하려고, 나와 누나 귀향

・상상 이상으로 할머니의 상태가 나쁘다.
집이 냄새난다. 더럽다. 너덜너덜.
누나 「헬퍼 씨를 불러라, 행정에 의존해라」
아버지「체면 때문에 할 수 없다」

・아버지, 나에게 「학비를 이젠 주지 않아」하고 위협

・나, 외삼촌과 어머니에게 연락.
어머니가 「학비는 어머니 개인 저금에서 내주겠다」고 말해준다

・어머니는 상황?이 좋지 않은 것 같다.
문병하러 갔는데 계속 이불에서 누워 있었다.

1년도 되지 않아서 가족이 붕괴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현재 할머니는,
결국 이웃집 사람이 교대로 드나들면서 봐주고 있다고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이웃의 반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실제로 살고 있는 아버지의 허가 없이는 헬퍼 신청 할 수 없는 걸까
헬퍼가 온다고 해도 아버지가 쫓아낼 것 같은데
시설은 유료로 비싼데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와병생활은 우선순위가 높지만
노망은 받아들이는 곳이 없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037451/


이웃에 그렇게 민폐를 끼치는 쪽이 훨씬 체면이 망가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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