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1일 월요일

【2ch 막장】어렸을 때, 나는 실바니아 패밀리에 푹 빠져서 빨간 지붕의 커다란 집을 사달라고 해서 매일 놀고 있었다. 크고 나서는 방에 장식해놓고 있었지만, 나중에 엄마가 실바니아를 마음대로 다른 사촌 여동생에게 줘버렸다.




12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10(日)12:28:35 ID:3iv

어렸을 때, 나는 실바니아 패밀리에 푹 빠져서
빨간 지붕의 커다란 집을 사달라고 해서
매일 놀고 있었다




5학년이 됐을 때, 
이젠 언니니까 라면서 하고 실바니아를
우리집에 놀러온 사촌 여동생에게 빌려주게 됐다

언니가 되면 어린 시절 생일 선물도 
떼어놓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하고
흐느껴 울면서 싫어하니까 이모도 과연 
어머니에게 거절했다

5학년이 되어서 놀지 않게 되어도
방에 장식해놓고 있었고
흥미가 없어진 것은 아니었어요

중학생이 됐을 때,
어머니가 실바니아를 마음대로 
다른 사촌 여동생에게 줘버려서
부모자식 싸움이 되었고, 
귀가한 아버지도 이야기를 듣고 부부싸움이 됐다

실바니아는 결국 돌아오지 않았다. 
어머니 안에서는 생일선물이라도 
대상연령에서 벗어나면 소유권은 
부모가 된다는 생각인걸까

하지만 생일 선물 등, 아이에게 주었던 물건의 소유권은
예를 들어 대상연령을 벗어났다고 해도
아이의 것 그대로라고 생각한다

토이저러스에서 실바니아 봤을 때 생각나서 어쩐지 모르게 써봄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2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59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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