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지금 부서로 이동하고 나서 여성 상사에게 치근치근 괴롭힘 당했다. 처음 부서라서 일도 잘 모르는데 과도한 업무를 할당하고, 매일매일 사람들 앞에서 공개처형 당하고, 굉장히 힘들었다. 그리고, 내가 같은 부서 남성하고 런치하러 가게 되니까 더욱 더 격노.






4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9(土)21:14:33 ID:CX5.2j.gw

진심으로 신경 모르겠다고 생각한 이야기.


1년 전에 지금의 부서로 이동하게 됐는데,
치근치근 괴롭혀온 여성 상사.

처음 부서라서 왼쪽도 오른쪽도 모르는 나에게,
같은 부서에서 5년 이상하고 있었던
선배도 해낼 수 없는 질과 양의 업무를 할당하고,
메일의 구두점 치는 법 같은 쓸데없이 세세한 것을
끊임없이 큰 소리로 지적하고, 주위에
「저녀석은 쓸모없다」
고 마구 선전하고 다녔다.

매일매일 사람들 앞에서 공개처형 당하고,
굉장히 힘들었다.

주위에서는 무서워 하면서 보기만 함.






그리고, 내가 같은 부서 남성(같은 나이, 친구 감각)
하고 런치하러 가게 되니까 더욱 더 격노.
런치하고 나서 돌아오면 더더욱 불합리한 
공개처형을 당하게 됐다.


어느 날, 부서 사람들하고 점심 먹을 타이밍에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하고 (동료 남자)는 같이 밖에서 먹으니까 12시로 잡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갑자기 채팅으로 메시지 보내왔다.


「나도 13시가 아니라, 12시에 점심 먹을까. 그리고 그쪽 런치, 나도 끼워줘♪」


이젠, 눈알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평소에는 구박하고 스트레스 발산 샌드백으로 삼는 부하에게, 남자를 위해서라면 아첨하는구나)
라고.
(평소 어떤 태도로 나에게 접하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는 건가)
라고.


정중하게 거절하니까, 또 화를 내면서
「저녀석들 둘이서만 런치하다니 수상해」
라고 주위에 선전하고 있다.
(동료 남자도 너를 싫어해요)
라고 말하지 않았던 것 만으로 고맙다고 생각해라.


그 상사가 일을 못한다는걸 여러가지 방법으로 상부에 보고해서,
겨우 좌천이 되었으므로 기념으로 씀.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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