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음식점 파트타이머인데, 손님이 돌아간 뒤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노출된 주사바늘의 잔해가 나왔다. 인슐린 주사인데 함부로 버려놔서 하마터면 찔릴 뻔했다.




6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0(水)07:40:21 ID:00O.1n.oc

나는 음식점 파트타이머지만 분노가 멈추지 않는다.

지금까지 부엌만 담당하고 있었지만,
최근 홀 업무도 하게 됐다.


손님이 돌아간 뒤,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으니까 노출된 주사바늘의 잔해가 나왔어요.

부끄럽지만,
주사바늘을 실제로는 처음으로 봤으니까
처음에는 무엇인지 몰랐어.

바늘 끝 쪽의 캡? 같은 것만 버려져 있고,
바늘이 가늘어서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연고 뚜껑인줄 알았다.

어라? 하고 생각하고 잘 보니까
플라스틱 끝에서 바늘이 뻗어나와 있었다.

깜짝 놀랐어요, 하마터먼 찔릴 뻔했다.
동그란 티슈나 쓰레기 아래에서  나와 있었으니까.
기세 좋게 쓰레기를 모으고 있었으면 찔렸어요 저런거!







조사해보니까 인슐린 주사의
「주사바늘의 처리방법」이라는 페이지에 나온 바늘하고 꼭 닮았다.
보니까 바늘에 커버 같은 것을 쒸워서 전용처리용기에 넣으라고
써있잖아! 어째서 하지 않은 거야?
하지 못하면 외식 하지마!
쓰레기하고 같이 자신을 찔렀던 바늘을
아무데나 방치할 수 있는 신경이 몰라!


홀 계속 하고 있던 사람에게 물어보니까
몇년전에 주사바늘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이 있었다고 하며,
출임금지가 되었다든가. 그 사람하고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어.

그 사람 때는, 주사바늘이 소파 틈새에 떨어져 있었다고 해서
하마터면 다른 손님이 찔릴 뻔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을 위험하게 만드는 신경이 정말로 몰라요.
이젠 밖에 나오지마!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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