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대학생 때, 편의점에서 심야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가게에 힘차게 뛰어들어온 남자가 들어온 순간 고꾸라져서 구르고, 계산대 앞의 간이선반에 격돌, 선반을 뒤집어놓은 뒤 다시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런데 떠난 자리에는 부엌칼이 놓여 있었다.





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08(金)19:21:25 ID:Q58

대학생 때 편의점에서 심야 아르바이트 했다.
그 날은 점장과 둘이서 있었지만,
점장은 사무실에서 뭔가 하고 있고 나는 가게에 있었다.






심야 1시 반 정도,
손님이 아무도 없어서 선반을 정리하는걸 끝내고
계산대에 있는 카운터 안에 들어간 순간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서 시선을 돌렸더니
힘차게 남자가 뛰어들어왔지만,
가게에 들어온 순간 고꾸라져서 구르고,
계산대 앞의 간이선반(?)에 격돌하고,
선반을 뒤집어놓은 뒤
같은 기세로 입구에서 밖으로 뛰어 나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어이가 없어서 꼼짝도 하지 못하고,
「어서 오세요」도 말하지 못했지만
점장이 소리에 깜짝 놀라 나와서,
같이 카운터 밖에 나가보고 깜짝.
부엌칼이 놓여 있었다.

그러고보니까,
그 남자는 니트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겨울이었으니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점장과 함께 방범 카메라를 확인하니까,
뛰어들어왔을 때,
손에는 확실히 부엌칼을 가지고 있었다.

너무나도 우당탕탕 하고 있었으니까
전혀 보이지 않았다.

혹시 좀 더 냉정한 강도라서
구르거나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오싹해지지만,
둔한 강도라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했지만
아마 범인은 잡히지 않겠지.


3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08(金)19:41:37 ID:5qa
>>318
뭐야 그 민폐는…하고 생각했더니 무서워!
다치는 일이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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