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직장 동기가 어느 회사의 후계자하고 결혼하게 됐다.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사다리타기로 내가 동기들 가운데 출석하게 됐다. 그런데 결혼식에서 신랑이 우리 언니에게 범죄를 저지르려다 체포당한 남자였다는걸 깨닫고 놀랐다.





41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23(土)23:06:30 ID:QZD

옛날, 직장 동기 A코가 약혼해서,
피로연에 동기 여성사원(12명)초대했다.

어느 회사의 후계자와의 맞선이 결정되어서,
꽃가마다 경사퇴사다 하고 A코는 상당히 들떠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12명이나 동기를 전원 초대하다니 하고
조금 놀랐다.

A코는 동기들 뿐만이 아니라
직장 전체에서도 조금 들떠있는 존재로,
분위기를 못읽고 무신경한 발언을 하고
언제나 활기차게 겉돌고 있었으니까
특별히 사이 좋은 동료도 없었다・・・
그렇다기보다 거리를 둬야 하는 타입인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그런 후계자하고의 혼담이 결정된 것에
놀라는 사람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 초대에 대해서,
참석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1명 밖에 없어서
A코가 상사에게 상담했다고 하며

그 상사에게서
「다같이 이야기 해서 앞으로 5명 정도 누군가 출석하세요」라고,
영문을 알 수 없는 명령이 내려왔다.

덧붙여서 상대 회사와 우리 회사는 아무 관계도 없다.
상사는 아마 귀찮았던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결국 사다리타기를 하고,
나도 출석하지 않으면 안되게 됐다.

단, 그런 경위로 의리로 출석하게 되므로,
회비로서 전원 일률 1만을 가져가게 됐다.
그렇게까지 해서・・・라는 생각도 했지만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참석했던 피로연에서
경악스러운 사건이 있었다.
초대장을 자세히 보지 않았으니까
전혀 깨닫지 못했었다.

신랑은 우리 언니를 강*하려다가 체포당한 남자였다.
우연히 지나가던 남자가 눈치채고
붙잡아 주었으므로 미수로 끝났지만.
언니의 쇼크가 컸고,
저쪽 변호사로부터의 합의 요망에
아무튼 빨리 잊고 싶어서 응해버렸다.
하지만 이름하고 회사명은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피로연 도중에,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확인해 버렸어요.
정말로 깜짝 놀랐다.

A코하고 좀 더 교류가 있고,
상대 남성 이야기를 꺅꺅꺅꺅 거리면서
이야기 나누는 사이였다면
좀 더 빨리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미수로 끝났던 그런 옛날 이야기는
아무래도 충고하지 못했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뭐어 A코가 행복하면 좋겠지 하고
그 건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10년 정도 지났지만,
예전 동료에게 A코가 이혼했다는걸 알았다.

역시 그 남자는 아니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이혼 이유는 A코의 도벽이었다든가.
뭐랄까 정말・・・. 모르겠어.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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