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저녁 반주하면서 라라랜드를 봤는데, 주인공하고 연인이 나하고 전 여친에 겹쳐보여서 울었다. 흥분한 나머지 전여친에게 전화하고 라인도 몇건 보냈다. 전여친이 이혼하게 되면 데려오는 아이가 2명인가… 라고 진지하게 생각했다.




1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0(日)19:19:12 ID:C8n

저녁 반주 하면서 라라랜드를 봤는데,
주인공하고 연인이 나하고 전 여친에 겹쳐보여서 울었다.

예전 연인의 반주를 남편 옆에서 들으면서
“만약 연인하고 헤어지지 않았다면”
하고 망상하는 주인공.
취해버린 탓인지
(전여친도 이렇게 나를 생각해주고 있다면…!)
하고 구왁ー 하고 들떠올라서,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견디지 못해서 전여친에게 전화.
받지 않았으므로 라인도 몇건 보냈다.






흥분해서 잠을 못자게 되어 계속 스마트폰 쥐고 기다렸고,
(전여친이 이혼하게 되면 데려오는 아이가 2명인가…
부모님이 허락해줄까ー 내 아이도 1명은 갖고 싶은데 남자애가 좋겠다)
라고 기분 나쁘지만 진지하게 생각했다.


그것이 금요일 밤 이야기로,
지금에 이르기까지 응답없음.

토요일 낮에 체크하니까 이미 읽었다는 표시가 붙어있었으니까
「어제 전화하거나 이상한거 보내서 미안. 취했었다」
고 보냈지만 그것도 읽고 무시.


현실은 이런 것이지요.


냉정해지고 나서는 왜 이런 부끄러운 짓을 했는지 몰라.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809167/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에게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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