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 토요일

【2ch 막장】직장 상사가 힘들다. 『나는 나쁘지 않다, 일을 못하는 주위가 나쁘다』를 실천하는 타입. 나도 마침내 그만두게 되었지만, 회사에서는 이제와서 「A를 다른데로 날려보낼테니까, 남아주지 않겠나」





1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6(水)21:05:02 ID:NkL.a3.bb

직장의 상사A(40세 독신여성)이 힘들다.
애초에 전직으로 들어간 직장이므로
「연하상사는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했지만,
전형적인 『나는 나쁘지 않다, 일을 못하는 주위가 나쁘다』를 실천하는 타입.

아무튼 적이나 타겟이 필요한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입사한 사람도 차례차례 그만두었던 것은 그녀 탓이지만,
본인이 전혀 꺠닫지 못하고 있다.


나하고 20대 파트타이머B하고는 거의 같은 시기에 입사했으나,
그 뒤에 1년 간2명 들어오면 2명 모두 반년도 버티지 못했다.







나하고 B는 서로,
「그만둔다면 함께 하자」
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혼자서는 도무지 해나갈 수 없다.

사장도 「할 수 있으면 A를 그만두게 하겠다」고
토로했던 적이 있지만,
현재까지 방치.


그런 가운데, 가정 사정으로 내가 그만두게 됐다.
A이외의 직원들 모두,
「여기까지 잘 버텨주었다」
고 칭찬해주고, 이해를 드러내고, B는
「그렇다면 나도 다음 애가 들어오면 그만둔다」
고 선언.
퇴직신고도 내놓았다.


이달말에 그만두는게 정식으로 정해졌는데,
오늘 갑자기
「A를 다른데로 날려보낼테니까, 남아주지 않겠나」
라는 연락이 들어왔다.


3개월 전, 적어도 1개월 전에 그렇게 말해주였으면
이쪽도 생각해 보았겠지만,
이제와서 라는 느낌이 장난이 아니다.
말하지는 않았지만, 실은 벌써 다음 직장도 정해놨다.


일손이 모자라서 힘들다는건 무겁게 이해하고 있고,
제일 바쁜 시기까지는 남아있어 주었지만,
이때까지 방치해두었던 자기들에게 빚은 갚게하고 싶어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09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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