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7일 수요일

【2ch 막장】언니하고 가까이 살게 되고 아이들 나이도 같아서 서로 교제가 많아졌는데, 언니가 나한테 마운팅 해오는 일이 많아서 아연. 일하고 있을 때는 「남편 돈벌이가 적어?ㅋ」 전업주부가 되니까 「아이 한 명으로 전업이니까 매일 한가하지? 노망날거야?」






4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7(日)14:58:46 ID:v6S

어렸을 때는 평범하게 사이 좋았지만,
사춘기 이후로 어쩐지 모르게 소원해졌던 연년생 언니.
서로 각자 친구들하고 노는게 즐거웠다고 생각한다.


결혼 뒤에 우연히 언니가 가까이 살게 됐고, 교재가 재개.
우리 아이하고 언니의 작은애가 같은 나이라서,
상당히 농밀한 교제가 됐다.


거기서 언니가 마운팅 하는 여자가 됐다는걸 깨닫고 아연해졌다.


언니 쪽이 먼저 결혼출산전업하고 있지만,
결혼 뒤에도 일하고 있는 나에게
(남편)군 돈벌이가 적어?ㅋ」
이쯤에서 위화감은 있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 뒤, 나도 아이 딸린 전업이 되어서
평화롭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는데,
가끔 생활비를 이유로 빚을 부탁받게 됐다.

언제나 저쪽이 정한 기간 내에서 제대로 돌려주고 있었지만,
언젠가 SNS에서
「많이 삿다!」
라고 하면서 대량의 아동복을 올리고 있길래,
「쇼핑할 여유 있으면 갚아줘ー」하고 농담같이 LINE하니까 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아이에게 옷 사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 거야!?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더럽다고 괴롭힘 당하면 책임질거지?」
하고 고함질러와서 질겁….
「조금 지쳤으니까 한동안 만나고 싶지 않다, 빌려준 돈은 필요없다」
고 말했더니 며칠 뒤 돈 가지고 환심사러 왔다.


거기서부터 또 아이들끼리 놀게 하고 있었지만,
최근 파트타이머를 시작한 언니가 
이번에는 전업 디스를 하기 시작해서 드디어 무리하게 됐다….
「내가 하고 있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너는 슈퍼 계산대 정도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지?」
「아이 한 명으로 전업이니까 매일 한가하지? 노망날거야?」
이런 내용의 전화가 자꾸 오니까 이젠 교제하는거 그만둘까 생각하고 있다.



4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7(日)15:17:17 ID:dOP
>>400
언니, 뭘 하고 싶은 걸까?
근처에 살고 동년대 아이가 있으면
전혀 얼굴을 맞대지 않는 것도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적극적으로 관련되지는 않는게 좋을듯
걸핏하면 상대를 얕잡아보거나 공격적인 발언을 하는 모친이니까,
 그 아이의 언동도 비슷해질 가능성도 있고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7(日)15:29:37 ID:kvF
>>400
「언니, 친구 없어?」
이 한마디 던지고 절교로 좋지 않아?
그 언니 기분 나쁘고


4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7(日)15:46:52 ID:NXT
>>402
어째서 일부러 신경 거스르는 소리 던지고 절교할 필요가 있는지 수수께끼
격노해서 아이가 피해를 당하면 최악이고
자극하지 않도록 교제 삼가하는 쪽이 좋아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59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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