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0일 수요일

【2ch 막장】시댁 간병문제와 나의 유전성 질병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기로 했더니 이혼하고 친정에 돌아온 사람이 나에게 시비 「생산성 없는 부인이 생산성 없는 남편 씨의 부모 같은걸 떠맡고 이혼하면, 남편 씨는 생산성 있는 여성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많이 낳을 수 있다」


※동물학대주의※


6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7:16:20 ID:Ixm.as.gy

나는 유전성 질병을 가지고 있다고 최근 발각.

남편은 지금은 건강하지만,
당뇨병(어머니 쪽)하고 암(아버지 쪽)가계로,
시댁조부모님이 당뇨병・간병필요인데 노망이 들어있고,
시아버지가 암인데 재작년 구조조정 되어서 무직.
내가 두 분의 간병과 통원을 도와드리고 있다.

결혼은 했지만, 아이 낳아도 하드모드인 인생이 되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으니까, 아이는 만들지 않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두 명이라고 결정했지만, 이젠 무리일듯.


살고 있는 곳이 시골이니까,
친구 교제 같은 것도 농후하고,
내가 아이를 좋아하니까 주위에서
「아이 아직?」「필요한 물건 양보해줄게」
라고 말해오지만
「나의 병하고 남편의 집안 일이 있으니까」
하고 대답하게 되었다.

모두 시댁이 큰일이라는걸 알고 있으니까,
그 이상은 아무 말도 해오지 않았다.


그런데, 몇년 전 남자에게 속아서 친정에 돌아온 A씨가,
나한테만 얽혀오게 됐다.






먼저 시작으로
「아이 만들 생각 없는데 혼인관계 계속하고 있다니, 세금도둑」
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나도 남편도 일하고 있고,
부양범위에 들어가 있는건 아니니까 의미를 몰랐다.

주위에서도
「A씨 무슨 말하는 거야?
일하고 있지 않으니까 세상의 구조를 모르는거 아냐」
하고 바보취급 당했으니까, 그러다가 그건 말하지 않게 됐다.

아직까지 어떤 이론으로 세금도둑인지가 수수께끼.


다음으로 나에게
「다음 세대를 낳지 못하는 주제에 산부인과에 가서 세금 낭비하고 있다!」
고 시비걸기 시작했다.

질병의 영향으로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가 나쁘기 때문에,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만 근처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다.

내 경우, 보험적용 외의 약 밖에 맞지 않아서,
한달 2,000엔의 약값은 전액 자기부담.
세금 신세는 지지 않고 있어.

산부인과 접수하고 있는 B씨가 A씨에게 설명하고 부드럽게 타일렀으니까,
이것도 그러다가 사라졌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부인의 사정만으로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남편 씨가 불쌍해」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남편이 바로 부정했다.


그랬더니 A씨, 드디어 머리가 이상해져 버린 것인지,
「생산성 없는 부인이 생산성 없는 남편 씨의 부모 같은걸 떠맡고 이혼하면,
남편 씨는 생산성 있는 여성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많이 낳을 수 있다」
고 말하기 시작했다.


얼굴을 볼 때마다
「이혼! 이혼!」
하고 소란스럽기 때문에, 주위에서 말리지만 듣지도 않음.
이혼하지 않으면 남편이 불행하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


6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7:44:39 ID:y8z.z8.it
이혼한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바라는 구나


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7:54:22 ID:5Ib.tj.af
>>626
그건 소위 말하는 남편 줘요 줘요 같은데?
일단 녹음이나 언제 무슨 말을 했다든가 하는걸 기록하고
그만두지 않으면 할 수 있는 대로 해볼거라고 못박아 두는 쪽이 좋아요


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17:53:38 ID:7en.wv.do
너는 헤어지고, 나에게 돈줄 넘겨라!는 소리냐. 머리 이상하구나.


6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19(火)23:07:19 ID:Ixm.as.gy
>>629
남편줘요줘요 보다, 내가 불행해졌으면 하는 것 같다.
남편이 아니라 나에게만 얽혀오니까.
열람주의가 될테니까 쓰지 않았지만,
추가정보 쓰겠어요.



열람주의요.



A씨의 아이, 우리 집에 생물의 사체를 넣는다.
처음에는 벌레, 이듬해에는 새 새끼, 3년째인 지금은 쥐나 작은 동물이 됐다.
벌레는 메뚜기라면 뒷다리만 떼버린 메뚜기.
개구리라면 뒷다리 뭉개고 입 안에 모래를 처넣은 개구리.
새 새끼는…너무 지나치니까 생략.
햄스터는 머리 없었다.


3년 전부터 경찰이나 학교에는 상담하길 계속했지만,
A씨의 부모님이 감싸고 「이웃간 트러블이니까」라면서 개선하지 않는다.
A씨의 아이가 1살 어린 연하의 애를 게단에서 밀어떨어뜨려서
상대방 아이가 크게 다쳤을 때는 과연 아동상담소가 움직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초3이니까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다.

A씨의 아이에게 주의의 어른이 사과하라고 재촉해도,
「절대로 싫다! 나 나쁘지 않아!」
하고 사과 거부하는데다가,
학교에 가면 비난받으니까 부등교.



우리집은 3월에 이사할 예정이므로
스레에서 액땜 겸으로 씁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저런 아이를 방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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