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한 달에 한 번 먹는 켄터키 치킨이 삶의 보람, 그런데 시누이가 닭고기에 알레르기가 있다면서 귀향출산 하면서 금지되어 버렸다. 10달 간 참았는데 시누이는 돌아가지도 않고 「이대로 이혼하고 친정에서 지낼까ーㅋ」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01(金)19:14:30 ID:fps.lj.3c

시댁에서 동거하고 있었다.
나는 닭고기를 사랑한다.
아버지가 「옛날에, 가난해서 닭고기 밖에 멋지 못했다」
고 해서, 어릴 때는 집에서 닭고기를 먹여주지 않았고,
가끔씩 외식에서 먹는 오야코동(親子丼)이나 닭고기튀김(唐揚げ)이 너무 좋고,
어른이 되고 나서 한 달에 한 번 먹는 켄터키 치킨이 삶의 보람이었다.


그런 나의 삶의 보람을 빼앗은 것이,
남편이나 나에게 아무런 상담도 하지 않고
귀향출산한다는 명목으로 친정에 돌아온 시누이.
「닭고기에 알레르기가 있으니까」
라면서, 닭튀김은 물론, 콘소메도 중화 스프도 버렸다.

게다가 내가 시집올 때 가져온 새털 이불까지 마음대로 버렸다.
몇만이나 하고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이었는데,
(시누이)의 기침이 멈추지 않게 되니까」
라면서.

시누이가 오고 나서, 닭고기는 일절금지 됐다.
내가 집안일을 하는데 시누이 몫도 시키고 있으니까,
그것이 이유로 근처의 오리 공원에 야생 오리를 보러 가는 것도 금지됐다.
텃밭의 야채 같은걸 주고 있으니까 완전히 따르고 있었는데.







10개월 참았다.
출산도 무사히 끝나고, 시누이다 퇴원해서,
겨우 새금지가 해제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누이는 출산하고 나서도
전혀 집에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럴 뿐만 아니라 차려준 밥상을 받기만 하면서,
「이대로 이혼하고 친정에서 지낼까ーㅋ」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농담이라고 생각했지만,
1년이 지나도 시누이는 집에 돌아가지 않는다.
시어머니도 첫손자가 귀여워서 돌려보내려 하지 않는다.
게다가 시누이 남편의 부모에게서
「언제가 되면 손자를 만나게 해주는 거야」
라는 전화공격을 나에게 떠넘겼다.







나보다 먼저 남편이 분노 폭발해서,
나를 데리고 치킨 뷔페로 먹는데 데리러 가주었다.
둘이서 마음껏 치킨을 먹었다.

그 귀가길에, 남편이 새집으로 데려가 주었다.
시누이가 출산해도 돌아가지 않는걸 보고,
곧바로 행동하고 있었다고 한다.

집에 부동산 정보 같은걸 놔두다가 시부모가 봐버리면 시끄러우니까,
계속 직장에서 자료를 놔두고 추진하고 있었다고 한다.
「동거 그 자체가 어머니의 희망으로 실현된 것이고, 너나 나한테는 메리트가 없다.
누나의 귀향출산에는 화가 났지만, 새로운 생명에는 죄가 없고,
누나에게는 친정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참고 있었다.
이럴 거라면 처음부터 동거하지 않았으면 좋았다」
고 남편에게 사과받았다.


그 뒤, 집에 돌아갔더니
시누이와 시어머니에게 실컷 힐책 당했다.
(시누이)가 먹지 못하는 것을 몰래 숨어서
자기들끼리만 먹는건 비겁한 인간이 하는 짓이다」
라고, 남편이 없을 때 계속 헐뜯기를 계속했다.
시누이는 남편에게도 무슨 말햇지만,
남편은 코웃음 칠 뿐이었다.


남편이 찾아온 새 집은,
원래 내가 독신생활하던 마을로서 
이미 잘 알고 있고 살기 좋은 장소였다.
그러므로 바로 이사했다.

이사하는 날에는 남편의 친구라는 남성이 많이 와주었고,
그만두라고 시끄럽게 하는 시어머니나 시누이의 방해도 아무것도 아니다.
앗 하는 사이에 필요한 짐을 운반해 나가서, 트럭에 실어 버렸다.
계속 공기였던 시아버지가 이 때만 막으려고 했던 것은 화가 났다.


이동중에 남편의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옛날부터 얘네 누나는 성격이 나쁘기로 유명했다」
라고 한다.

시부모님도 시누이가 없는 곳에서는 남편을 소중히 했지만,
「자신을 제일 소중히 해주지 않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 누나 때문에,
누나가 있으면 명백하게 누나 우선으로 이상해졌다」
고 말하고 있었다.

이번에 동거도 처음은 문제 없었다.
그런데 시누이가 온 순간 단번에 망가진 이유가,
이걸로 알게 됐다.


별거하고 나서 몇 년.
시누이는 토탈 2년 가까이 집에 돌아가지 않고
남편하고도 만나지 않았든가 해서, 이혼당했다.

시부모는 시누이 대신으로 연금으로
아기를 돌보면서 기르고 있었던 것 같아서,
「너덜너덜 해져버렸다」
고 남편의 숙모가 가르쳐 주었다.

(시누이)(나)를 원망하고 있으니까, 집에 가까이 가면 안돼요」
라는 말을 들었다
(시누이)를 우선하지 않는 (나)하고 (남편)탓으로 모든게 엉망진창이 됐다」
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시누이의 머리 나쁨이 그 신경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탈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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