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일 일요일

【2ch 막장】스피리츄얼(?)에 빠져서 「영혼의 반려와 함께 하겠다」고 말하고 나간 전처에게서 연락이 왔다. 「어떠한 이끌림으로 진실된 사랑을 찾기 위해서, 거짓된 타천사(堕天使)가 나를 유혹했다. 하지만 그 타천사를 쳐부수고 시련을 이겨낸 나는 이젠 무적.」




3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03(日)18:44:07 ID:???

스피리츄얼(?)에 빠져서
「영혼의 반려와 함께 하겠다」
고 말하고 나간 전처에게서 연락이 왔다.






어쩐지 말이 너무 빨라서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떠한 이끌림으로 진실된 사랑을 찾기 위해서,
거짓된 타천사(堕天使)가 나를 유혹했다.
하지만 그 타천사를 쳐부수고 시련을 이겨낸 나는 이젠 무적.
지금 당신을 천상의 행복으로 이끌기 위하여 내가 왔다.
이제 숨겨야 할 이유도 없고 나 뭐시기뭐시기라나마야를 받아들이고
영혼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주소를 가르쳐달라」
같은(거의 기억나지 않으니까 대사가 적당합니다. 죄송합니다.)
소리를 듣게 됐다.


「됐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떨리는 손가락으로 착신거부 했다.


전처가 떠나고 나서 두드러기가 사라져요
응모에 당첨되었고 초콜렛도 받았고 요통도 나았어.
전직한 직장도 좋은 사람 뿐이고 새로운 일도 겨우 익숙해져서 승급도 했다.
제발 살려주세요 진짜로.



☆★☆ カレンダーの裏@家庭板 ☆★☆ より
http://awabi.open2ch.net/test/read.cgi/live/1425262989/


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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