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3일 토요일

【2ch 막장】나는 20대 후반 아이 딸린 주부, 파트타임 직장에 새로 들어운 40대 아저씨와 같이 작업하게 됐는데 침묵은 어색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나중에 아저씨 「지금까지 기다리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일단은 먼저 친구부터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30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2(金)22:19:21 ID:SeE.ra.wg

파트타임 직장에
풀타임(비정규고용)으로 들어온
40대 아저씨(A씨)
나는 당시 20대 후반 아이 딸린 주부


업무 내용은 둘이서 작업하게 되는 업무가 많았기 때문에
침묵은 어색하다고 생각해서, A씨하고 같이 작업할 때는
이쪽에서 자주 이야기를 걸기로 했다.

A씨는 조용하고 낯을 가리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대답도 드문드문 밖에 해주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작업중에도 
둘이서 대화가 계속되게 됐고,
A씨 쪽에서도 말을 걸어주게 됐다.







얼마 지나서 A씨도 업무를 상당히 기억했을 때,
사원이 되기 위한?연수를 겸하여
(자세히는 듣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A씨는 다른 가게로 이동하게 됐다.

당점에서 A씨 근무 마지막 날 밤, A씨에게 라인이 왔다.
직접 연락하는 교제는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 모두 업무연락용
종업원 라인 그룹에 들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연락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A「지금까지 기다리게 해서 죄송했습니다.
이동하게 되므로, 앞으로는 주위에
거리낌없이 연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먼저 친구부터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A씨가 무슨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이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A씨도 아시겠지만 나는 남편도 아이도 있는 몸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니 어떤 의미입니까」
「나에게 불륜관계를 제안하고 있다는 인식해도 맞습니까?」
라고 이쪽에서도 답변했지만 상대에게서의 답변은 전부

A「앞으로 어떻게 교제를 해나갈지는 (나)씨에게 맡기겠습니다.」
A「자녀분과 남편분 건은 또 이야기 나눕시다.
A「나는 (나)씨의 희망에 접근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이것도 저것도 이해가 안되는 답변이고 이야기가 통하지 않아서

「착각하게 해버렸다면 죄송합니다.
나는 지금의 남편 이외의 파트너를 만들 생각은 없고,
A씨는 회사의 동료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라고 대답하니까 답변이 오지 않게 되었고,
다음날부터 회사에 오지 않게 되어버린 것 같다.

모처럼 직원이 되기 위해서 상대해주었는데
소식불통이라니 믿을수가 없다.

특별히 상냥했던 것도 아니고,
근무가 겹쳤을 때 잡담했을 뿐인데
착각 되었고 이야기가 통하지 않고
솔직히 공포였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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