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4일 일요일

【2ch 막장】오빠는 “원래는” 미남으로 상당히 인기 있었지만 내면이 쓰레기.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서 흑마술을 검색해서 오빠를 저주했다. 그랬더니 내가 뺑소니를 당했지만, 몇달 뒤 오빠가 병에 걸려서 비만이 되고 나중에는 대머리가 되버렸다.




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2(金)12:58:43 ID:Qys

나에게는 오빠가 있다.

“원래는” 미남으로
상당히 인기 있었지만,
내면이 쓰레기였다.

나에게서 용돈을 빼앗거나,
나의 순진한 친구에게 손을 대서
울리거나 하고 최악.

하지만 외면은 좋고 성적도 좋았으니까,
부모에게 호소해도 좀처럼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지 않았다.

도리어
「찌르지마」
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
자국이 남을 정도로 다치기도 했다.


웃어버릴 것 같지만,
본해서 견딜 수가 없었던 나는
인터넷에서 흑마술 같은 주술을 검색해서,
그 가운데 효과가 있을 것 같은 것을 해보았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도 오빠는 여전.
그럴 뿐만 아니라 나는 뺑소니를 당해서
크게 다쳐버렸다.






저주 하는 법이 써있던 사이트에는,
『저주의 반동이 있는 일도 있다』
고 써있었으니까,
(저주의 반동에 당한 거다)
하고 겁이 나서 저주는 그만뒀다.


하지만, 1년 뒤 오빠가 병에 걸렸다.


질병 자체는 개선됐지만,
투병으로 수험을 실패.

화나서 폭식을 해버린 탓인지,
취미인 스포츠도 그만두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버렸기 때문인지,
원래부터 살찌는 체질이었던 것인지,
뒤룩뒤룩 살찌고 눈동자만 커다란 미남이 남아 버려서
동글동글한 눈동자의 뚱보가 되어서,
오히려 추남보다 기분 나쁘게 됐다.

여자에게도 닥치는 대로 차이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오빠는
몇년이나 히키코모리가 됐다.


그런 오빠가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을 때,
이번에는 대머리가 되었다.
아버지 쪽도 어머니 쪽도 대머리 없었는데.

질병은 암이 아니라서
항암제 같은 것도 하지 않았고,
약 때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젊은데도 정말로 눈에 뛸 정도로 대머리라서,
하지만 모발이식 할 정도의 돈도 없으니까,
오빠는 다시 히키코모리가 됐다.


그리고 나서 지금에 이르렀다
나는 이미 집을 나왔지만
오빠는 돼지가 된 채로 있는 것 같다.

저주가 효과가 있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효과가 있었다면
꼴좋다!
는 느낌.


本当にやった復讐 4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5371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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