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가 놀러 오라고 해서 가니까 갑자기 아이 돌보기를 떠맡겼다. 끈질기게 부탁해서 어쩔 수 없이 돌봐주었더니 갑자기 아이가 드래곤볼 놀이다! 하고 날뛰었다. 현기증 일어나서 토했는데 친구는 「운동부족이잖아! 그런걸로 현기증? 아하하하!」





21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17(日)16:50:35 ID:UhR.lf.b0

놀러 오지 않을래? 하고 전화가 와서
친구(A코)의 집에 가니까 아이 돌보기를 부탁받았다

A코의 아이는 ADHD라서 거절하고 싶었지만
「같이 놀고 싶어하니까!」하고 끈질겨서 어쩔 수 없이…

게임 하거나 텔레비전 보거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가 드래곤볼 놀이(DBごっこ)다!
하고 날뛰었다.

몇번이나 배를 강하게 눌리거나
침대에 밀쳐져서 몇년만에 현기증 재발.

기분이 나빠져서
화장실에서 몇번이나 구토하고
비틀비틀 거리면서 A코에게 전화하니까
「운동부족이잖아! 그런걸로 현기증? 아하하하!」
하고 폭소.

A코가 돌아온 것은 자정을 넘어서.
엄청 날뛰는 아이를 꾸짖지 않고
&현기증으로 몸상태 나빠진걸 비웃다니
신경 모르겠어.

후유증인지 귀가 막힌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서 병원에서 검사중.

의료비 같은걸 A코에게
청구할 수 있으면 청구하고 싶다.









A코의 남편은 「괜찮아요?」하고 걱정해주었고
대신 운전을 해주었던 것은 좋았다.

오늘 아침도 A코에게 전화 왔지만
「용무가 있으니까 무리」라고 거절했다.
나는 보육사가 아니야! 


21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17(日)17:28:24 ID:21a.jj.n6
그 아이 보육원에 가는 정도의 나이야?
어른을 집어던지다니 위험한데
꼬마 씨름선수인지 뭔지인가


21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17(日)17:53:33 ID:UhR.lf.b0
>>218
7세(초1)입니다
복싱하고 있어서 아이지만 펀치력 강합니다
언젠가 학교에서 트러블 일으킬듯


조금 과장스럽게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몇번이나 팔로 꽉 하고 힘껏 잡아당겨서 침대에 쓰러지거나…
(잘 설명을 할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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