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8일 월요일

【2ch 훈담】친구 한 명이 정말 놀랄 정도로 부드럽고 보살 같은 성격이다. 특히 멘탈이 병든 사람에게 지원하는게 매우 뛰어나서, 우울증 직전인 친구를 몇명이나 도와주었다. 나도 파워해리스먼트로 고민하던 때 도움을 받았다.




57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17(日)15:24:21 ID:Tll

친구 한 명은 놀랄 정말로 부드럽고 보살 같은 성격을 하고 있다

약해진 사람이나 곤란해하는 사람을 보면 
모르는 사람이라도 호흡을 하듯이 손을 내밀어주니까 굉장하다

특히 멘탈을 병든 사람에게 지원이
발군으로 뛰어나서 우울증 직전인 친구를
몇명이나 도와주고 있다

나도 파워해리스먼트로 고민하던 때 도움을 받았지만
해주는 말이 굉장했어요

마음 속에 부드럽게 들어와서 공감해주고,
따듯하게 받아들이고 긍정해주는 거야

게다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지금 어째서 괴로운가 힘든가를 정확하게 맞춰주고,
사고의 부정적인 스파이럴을 능숙하게 멈춰주었다






현재 상황을 탈출하기 위한 엄격한 어드바이스도 해주었지만
이상하게 반발심이 일어나지 않고 따를 생각만 되었다

덕분에 휴직하고 전문가의 치료를 받고 회복할 수 있었지만,
친구는 그 때 파워해리스먼트 가해자의 마음까지 읽었다

가해자의 입장이나 배경, 파워해리스먼트 녹음을 듣고
「이 사람도 병들어있다」면서 자세하게
가해자의 심리상태나 사고를 분석해주었다

파워해리스먼트를 신뢰할 수 있는 상사에게 상담했을 때
친구의 분석을 조금씩 이야기 하니까
상사도 짚이는데가 있었던 것 같다

그 뒤 가해자에게 슬쩍 속을 떠보니까
분석이 적중한 것을 알고서
나도 상사도 인사하는 사람들도
모두 놀랐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내가 이동한 뒤에 가해자 쪽이 치료를 받고
빙의가 풀린 것처럼 안정되었고 반성했다고 한다

굉장한 통찰력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할 때 그렇게 말하니까
「나도 멘탈 병들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야~」
하고 웃었다

아무래도 친구는 학생시절 심한 괴롭힘을 당해서
머리털이 전부 빠질 정도로 병들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 때 도와주었던 의사 씨를 존경하고 있고
거의 독학으로 멘탈 카운셀링이나 프로파일링을 습득했는데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쪽 방면으로 나가지는 않았지만
업무에 도움이 되고 친구도 도와줄 수 있게 되어서
럭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고보면 친구의 동업자에 따르면
그녀는 클레이머를 단골고객으로 바꾸는
신 영업(神営業)으로서 유명하다고 듣는 일이 있다

지금의 직장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친구가 심료내과의사나 카운셀러가 되었다면
얼마나 굉장하게 되었을까

조금 아까운 듯 하고 아깝지 않은 듯한 기분이 된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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