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토요일

【2ch 막장】언니가 「최근 아이들이 거리를 두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푸념. 그 이유는 조금 짐작가는데가 있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언니가 아이를 가지게 되고 나서 어쩐지 이야기 나누는게 고통스럽게 됐다.






57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21(木)21:00:40 ID:c8c.on.xf

언니에게
「최근 아이들이 거리를 두고 있는 느낌이 든다」
는 느낌으로 푸념 LINE이 왔다.

이야기를 걸어도 쌀쌀맞고 대화는 필요최저한.
전에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 같은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라고.

언니의 아이는
아들(중학교 2학년)하고
딸(초등학교 6학년)로 두 명.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이고,
순조롭게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있다는 증거 아냐?
하고 대답했지만, 그 이유는 조금 짐작가는데가 있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언니가 아이를 가지게 되고 나서
어쩐지 이야기 나누는게 고통스럽게 됐다.

무슨 말을 하면,
이쪽의 푸념이나 우스개소리에
진지하게 파고들어 오는 거야.

예를 들어서
「손님에게 열심히 상품 설명했는데
『제품 페이지 보고 오겠다』는 말을 하니까
조금 화가 나버렸다ㅋ」
라고 이야기 하면
「그것은 네가 설명하는 방법이 나빳기 때문인거 아냐?
제대로 조리있게 알기 쉽게 하는데 유의했어?」
라는 대답을 받는다.

상담하고 있는게 아닌데
「거기는 이렇게 해야 했다」
「그것은 이랬어야 했을 것이다」
하는 대답이 대부분.

언니는 선생님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말투가 논리정연하고 말하는 것도 잘못되지 않았으니까
더더욱 잡담이라기보다는 설교받는 기분이 된다.

어디선가 「정론으로 때려온다」는 말을 봤지만, 저런 느낌.

이것이 친구라면 반론할 수 있지만,
언니하고는 나이차(8세차)가 있으니까
「아, 응…」하게 되어서 대화가 수그러들고 종료.


아마도 이지만,
조카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접하니까,
그런걸 피하고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무엇을 이야기 해도 공감하거나 웃거나 하는게 아니라,
설교 밖에 해오지 않으니까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
같은거.

어디까지나 내가 마음대로 생각할 뿐이니까,
단지 정말로 반항가일 뿐이라면 그걸로 좋지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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