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1일 일요일

【2ch 막장】임산부인 누나가 스토커 남자에게 얻어맞았다. 임신 8개월로 가까운 슈퍼에 물건사러 외출했는데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가 「안녕하세요. 산책입니까? 괜찮으면 놀겠습니까?」 거절했더니 갑자기 안면을 때려서 쓰러졌다.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7(水)16:10:06 ID:DhW

임산부인 누나가 스토커 남자에게 얻어맞은 수라장.


당시 나는 22세.
4살 연상의 누나가 있으며,
누나는 대학시절 만나게 된 세미나 동료인 사람하고
결혼해서 따로 사는 중(시내니까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거리).
그 때, 누나는 임신 8개월로 명백하게 배가 커다랬다.


어느 날, 누나가 가까운 슈퍼에
물건사러 가려고 외출했는데 어깨를 두드려졌다.
(뭘 떨어뜨렸나)
하고 생각해서 뒤돌아 보니까,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
「안녕하세요. 산책입니까? 괜찮으면 놀겠습니까?」
하고 벌벌 떠는 느낌으로 말해왔다.
무서워져서 누나가 거절했더니,
아저씨 갑자기 안면을 때렸다.
쓰러지고 누나는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누나가 병원에 실려갔다는 연락이 있었으므로,
누나의 남편하고 그 부모님, 가족이 다같이 병원에 갔다.
누나도 뱃속의 아기도 무사했다.
우연히 지나가던 모르는 아줌마들이 통보해주었고,
구급차를 불렀다는 것이었다.






누나가 의식을 잃은 뒤의 이야기라고 한다면,
아저씨는 의식을 잃은 누나를 배를 노리고 걷어차려고 했다고 한다.
그것을 우연히 지나가던 아줌마가
「살인ー!」
이라고 소리치니까
「죽어 추녀!」
하고 누나에게 침을 뱉어버리고 도망갔다고 한다.
구급차도 그 아줌마가 불러주었다고 한다.


그 뒤, 누나는 무사히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얼마 지나고 나서,
아저씨는 다른 건이지만 현행범 체포되었다.
전차 내에서 다른 여고생의 눈 앞에서 
물건을 꺼내고 부비고 있었다고 하는군.


놀랍게도 그 아저씨는 
누나가 대학시절부터 스토커였다.
전차로 당시 대학생이던 누나를 보고
「아름답구나」
하고 한 눈에 반한 이래,
만날 때마다 헌팅했다고 한다.

누나가 결혼하고 나서
(최근 만나지 못했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우연히 누나가 친정에 돌아온 것을 봤다.

오랜만에 만난 누나는 배가 커져 있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웟기 때문에
지금 살고 있는 곳까지 추적해서 헌팅했지만,
몇번이나 어프로치 하는데 거절해댔다」
는 이유로,
「울컥해져서 폭행했다」
고 한다.


그 아저씨는 외모는
내성적이고 상냥해 보이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

게다가 그 아저씨에게는 아내와
나하고 같은 나이의 대학생 딸도 있었다.
(딸 뻘이 되는 사람에게 집착이라니 무섭다)
고 생각했다.

누나는 예능인으로 예를 들자면,
약간 마에다 아츠코라는 느낌으로 미인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나도 한 번, 그 아저씨에게 헌팅되는 누나에게 말을 걸었더니
남자친구로 착각되었는지 얼굴을 때리고 도망갔던 적이 있었으니까,
사진을 보고 어디서 본 적이 있다고 생각했다.



조카가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므로, 액땜으로 씀.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03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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