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모르는 사이에 20대인 나하고 사귀고 있다고 생각한 마흔 전후 평사원 아저씨가 그 신경 몰라. 「당신은 나하고 사귀고 있다는 자각이 너무 부족하다. 자신의 여자가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면 싫어하는게 당연」




71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平成31年 04/12(金) 21:27:31 ID:8tv.wr.ia

모르는 사이에 20대인 나하고 사귀고 있다고 생각한
마흔 전후 평사원 아저씨가 그 신경 몰라


남성사원이 많은 제조계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여성은 나 이외에는 40대 정도의 파트타이머 씨 밖에 없는 부서

「밤에 쓸쓸하지」라든가
「회사에 남자 낚으러 온다」
같은 이해하기 쉬운 성희롱 발언을 반복하고

나를 지키려고 해주는 남성사원은,
기혼자이건 부장이건 간에
「저녀석하고 자고 있으니까 부드러운 태도로 나오는 거겠지」하고 공언

내가 누군가의 차에 태워달라고 하면
「불륜 들키면 어떻게 될까!」하고 기분 나쁜 미소로 말해온다

행동이 도를 넘어서
상사가 주의해도 무의미 했으니까
마침내 본사에 보고했다







본사의 인사부, 나하고 A, 양측의 직속 상사,
제작소의 소장하고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을 때
「당신은 나하고 사귀고 있다는 자각이 너무 부족하다.
자신의 여자가 다른 남자하고 친하게 지내면 싫어하는게 당연」이라고 선언했다

물론 내가 A에게 교제를 신청한 적도,
A에게서 교제를 신청받은 적도 없다고 부정하니까
「거짓말 하지마!」하고 흥분 상태

당장이라도 날뛰거나 때릴 것 같았기 때문에
나는 여기에서 퇴장하게 되었고,
상사에게 이야기를 전해들었지만
전부다 착각

동정의 여지 없으므로
본사에서 허가도 나와서 A는 무사히 해고


지극히 평범한 나의 행동에
「이녀석은 나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하는 신경도 모르겠고

설사 사귀고 있다고 해도
남성사원하고 사무적인 대화를 하는데
질투하는 신경도 모르겠고

회사의 회식 자리에서 옆자리에 앉은 과장하고
불륜하고 있다고 과장의 부인에게 전하는 신경도 모르겠고

애초에 왼손약지에 링 끼고 있는 여자에게
가망이 있다고 생각하는 신경도 몰라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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