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30대 중반 친구가 혼활을 노력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결혼에 너무 초조하게 구는게 귀찮아졌다.



1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2(火)07:46:37 ID:PuW.d5.ze

결혼에 너무 초조해져서 귀찮아진 친구.


친구 30대 중반.
요즘 몇년, 결혼하고 싶다!고 혼활을 노력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게 됐다.


최근, 식사와 외출에 초대해도 거절당하고,
미움받아버렸나ー 하고 생각하니까
매주 혼활을 하고 있다는 것.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아무튼 불평이 많다.
「오늘 갔던 혼활은 변변한게 없었어」
「이 나이에 ◯◯은 아니지요ー.」
라든가.

확실히 과연 이건 심하네 싶은 것도 있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은 트집 같은 것.


그것을 계속 몇번이나 말했다.
드디어 「혼활 갔더니 만났던 적이 있는 사람이 있었다!」고.
그거야 그렇겠지. 이 어중간한 시골에서 혼활한다는건 여러가지 제한되어 있고.
하지만, 전혀 남성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아닌 것 같다
그 나름대로 호의를 보이는 일도 있지만,
이상이 있는 것 같아서 눈에 차지 않으면 무시.


혼활 시작하고 초기에는 술자리 같은 것도 열어보거나 했지만,
기획을 받고 있는 주제에 불평만 하니까 일절 부르는거 그만뒀다.
그리고 남성에 대해서도 태도가 노골적이다.
심했던 남성에게 지적하는걸 나에게 보내려고 했던걸
잘못해서 그 남성에게 보냈던 적도 있었다(웃음)
오늘 미묘했어ー 하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한 번 식사하러 가지만
다음으로 이어지지 않는듯.
심한 경우에는 답례 LINE 했지만 대답 오지 않고…
그 뒤 블록된 것 같다고.
그리고 다음 혼활 자리에 갔더니 그녀석이 있다!고.


최근에는 혼활이 목적이 아니라 혼활 가는게 목적 아냐?
라고 생각해버렸다.


나도 독신이지만, 한 시기 혼활했었다.
병에 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가지지 않으면
안되는 지병도 가져버렸으므로 포기했다.


그리고 결혼이란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할 수 없다면 할 수 없고
그것도 인생이라고 결론내리고 있다.
친구로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지만.


한 번, 혼자 가고 싶지 않다면서 혼활 이벤트에 초대받아,
OK하니까, 두 가지 이벤트를 제시받고,
어느쪽이 좋을까? 라고 물어봤다


별로 어느 쪽도 상관없는 듯한 내용이었다
(주최가 다를 뿐 조건은 거의 같다)
아무 생각하지 않고 적당히 대답하니까
「어째서 여기로 했는지 이유 물어봐도 좋아?」
하고 물어보길래, 귀찮다고 생각해서 적당한 이유로
가는걸 거절했다.


이만큼 혼활하고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걸까.


평범한 사람은 좀처럼 없다고 말하지만
평범한 사람은 벌써 결혼했다.

남성도 틀림없이 평범한 여성 없구나 하고 생각할거야.
좀 더 겸손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모르는 것일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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