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6일 금요일

【2ch 훈담】장녀가 3살일 때 차녀를 임신. 장녀를 데리고 장보던 중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웅크려 앉았는데….



1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08(月)05:22:22 ID:UJE.zy.pl

우리 장녀가 초등학생이 됐어요.
반짝반짝한 1학년생이라는 거야.

그 장녀가 3살 이었을 때 차녀를 임신했을 때 이야기.

배도 눈에 뛰게 된 어느 날,
장녀를 데리고 장보던 중에
하복부에 둔한 통증을 느껴서,
순간 아, 위험해, 어쩌지!하고
배를 끌어안고 그 자리에 웅크렸어요.





그때까지 장녀하고 손을 잡고 있었지만,
자신의 상황만으로 힘겨워서 장녀의 손을 놓았는데,
정신 차리니까 장녀가 4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화장실 어디입니까ー! 여동생이・・엄마가아・・ 어디입니까ー!」
하고 울면서 소리지르고 있었어요(웃음

곧바로 슈퍼 종업원 분이 딸을 주목해 주었고,
나에게도 주목해서 구급차를 불러주어서 무사했어요.

「◯쨩의 여동생이 지금 여기에 있어요」
하고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배가 아파지면 『화장실』」
은 장녀의 내면에서는 디폴트 였던 것 같아요.
언제나 그렇게 말하고 있었으니까.

깜짝 놀라서 모두 섞여버렸던 거야.

이런저런게 전부 생각나서
입학식 도중에 울고만 있었어요.



1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08(月)08:29:11 ID:zHf.wd.3o
>>192
장녀분 입학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일로 많이 울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주세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4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7091.htm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