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6일 금요일

【2ch 막장】시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 그 몇개월 뒤 남편이 지주막하출혈로 급사. 그리고나서 평소 사이가 좋던 동서가 유산상속에 참견하면서 표변해서 무서웠다.



32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25(月)02:35:57 ID:YcS.pj.bx

큰 동서의 신경 모를 이야기입니다.

이 스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부적합하다면 유도 부탁드립니다.


내가 아직 40대였을 때,
남편에게는 나이차이가 나는 사이 좋은 형이 있고,
아주버니하고 그 아내하고 4명이서 아주 사이 좋았어요.

시부모님이 경영하고 있는 작은 음식점에
우리들 부부가 동거하고 남편이 이어받고,
아주버니는 작지만 경영자로서 인근에서
다른 업종으로 성공을 거두어서 모두 행복했어요.

문제가 일어난 것은 갑작스러웠다.
시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급사,
그 몇개월 뒤 남편이 지주막하출혈로 급사.




나 너무나 불안했지만,
사이 좋은 아주버니 부부가 있어줄테니까
열심히 앞으로 나아갈거야!
하고 적극적이 되어 있었어요,
1개월은.

그리고 나서 동서가 표변.
시아버지는 가게에 붙어 있어준 남편에게
유산을 많이 남기는 유언을 제대로 써주셨던 덕분에
유산분배로는 싸우지 않게 되었을 텐데,
동서는
「어째서 우리 몫이 적은 거야! 나에게 좀 더 있을거야!
가게 이어받는다고 해서 건방지게 구는거 아니야!」라면서…….
당신에게 상속권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주버니가 시아버지를 너무 싫어해서 가까이 하지 않았던 것,
아주버니는 자력으로 성공해서 돈에도 고민하지 않았던
(실제로 상당히 위세는 좋았습니다) 것으로
평등하지 않은 배분이라는건 알만한 사실이며,
아주버니는 오히려 자신에게의 몫이 
상상보다 많았던 것에 놀랐을 정도.

동서만이 폭주해 버려서,
매일 몇번이나 전화를 걸어오는 나날이 계속됐습니다.
무섭기도 했습니다만, 아주버니는 변함없이 좋게 대해주시고,
상담했다가 다른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무서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동거 계속중인 고령 시어머니는 아주 온화하고 멋진 분으로,
남편과 아들을 잃고 침울해진 시어머니 곁에 있는 것이
나로부터 남편에게 애정과 감사도 될 거라고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돈은 인간을 바꾸게 한다,
고 듣기는 했지만 설마 계속 잘 대해주던
동서가 귀신 같은 표정으로 소리를 지르다니….

하지만 동서 덕분에,
이런 나이가 되어서 이렇게 충격을 받았던 것은,
아무런 장점도 능력도 없는 나였지만 주위 사람들이
정말로 마음이 풍족하고 상냥하고 매력적인 사람로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이구나, 하고 깨닫게 됐습니다.


장문 실례했습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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