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4일 목요일

【2ch 막장】남편이 55세에 건강문제로 조기퇴직. 물론 그만둔 뒤의 생활 준비도 되어 있었다. 그걸 시아버지의 후처인 시어머니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 쪽이 긴데 이렇게 빨리 그만두다니 무슨 짓이야! 아직 젊은데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니 부끄럽지도 않아!」





2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3(水)12:39:37 ID:Tz3

남편이 55세로 조기퇴직했다.

퇴직하는 데는 적절한 이유(건강 불량)이 있었고,
그만둔 뒤의 생활 준비도 물론 할 수 있었다.


남편은 외아들.
시부모는 재혼부부로,
남편은 시아버지가 데려온 아이, 시어머니는 초혼이었다.

※편의상 시어머니라고 표기하지만,
시아버지의 재혼상대일 뿐.
시부모가 재혼한 것은 남편이 대학생 때로,
이미 집을 나갔고, “길러주었다” 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양자결연도 하지 않았다.




시아버지는 5년 정도 전에 돌아가셨고,
시댁은 시어머니가
「살아갈 집이 없어지면 앞으로 생활이 곤란하다」
든가 뭐라든가 하면서 갖고 싶어해서,
남편은 남편대로 아버지가 재혼하고 시어머니가 살기 시작한 시점에서
좀처럼 귀성도 하지 않았으니까 시댁에 애착이 없어져 있었고,
이미 자신의 집을 세웠으니까 집을 양도하는 대신 주식을 받아,
현금은 절반씩 하고 상속을 끝마쳤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 한바탕 있었고,
일주기가 끝나면 각자 법요(法要)를 하게 되었으며,
그 이래 시댁에는 한 번도 가지 않았다.
이런 관계인 시어머니에게,
조기퇴직을 보고할 의무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친척경유로 그 건을 알게 된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모친인 자신이 몰라서 수치를 당했다」
고 화내고 있었다.
게다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 쪽이 긴데 이렇게 빨리 그만두다니 무슨 짓이야!
아직 젊은데 집에서 빈둥빈둥 거리다니 부끄럽지도 않아!
여러가지로 어설프게 생각하고 있겠지!
의존해와도 모르니까!」
하고 여러가지 말해왔지만,
이젠 완전히 타인인데 무슨 말 하고 싶은 건지.


시어머니의 목소리, 끽끽 거리고 목소리가 크니까
듣고 있으면 머리가 아파져서 남편을 바꿔주니까,
갑자기 스트레이트로
「목적은 뭐야」
라고 말해서 웃었다ㅋ

나에게는 그렇게 위세가 좋았던 주제에,
남편이 받으니까 허둥지둥 거렸어.


정말로 짜증나.
멀리 살고 있어서 다행이야.



スレ立てるまでもないが沢山言いたいこと op16  より
http://ikura.open2ch.net/test/read.cgi/ms/155029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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