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5일 금요일

【2ch 막장】남자친구가 조용히 업무용 가방에서 호신용 금속 너클을 꺼내서 장착하더니, 「이거, 호신용. 나 격투기 하고 있으니까. 만에 하나의 경우는, 이렇게.」하면서 거만하게 웃었다.





4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3(水)09:38:20 ID:rsM.k7.xm

사랑식은 스레하고 고민했지만
기분적으로는 이쪽에 써보겠다.


얼마 전, 남자친구 집에 처음으로 놀라갔다.

남자친구는 조용히 업무용 가방에서 너클?
(이라고 하던가? 손에 끼는 금속인거.)
을 꺼내서 장착해 보이면서
「이거, 호신용.
나 격투기 하고 있으니까.
만에 하나의 경우는, 이렇게.」
하면서, 아마 남친 자신이 무의식적이겠지만
콧구멍 펼치면서 히죽 거리며 거만하게 웃고 있었다.


말투도 이상하게 연극하는 느낌이라서 단번에 식었다.







아니 너클을 가방에 숨겨놓는 영업사원이라니 너무 무섭잖아.
진짜로 그 신경 몰라.



4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3(水)09:42:12 ID:XfL.nr.6w
일부러 여친에게 보여주면서
거만하게 보이는 것이
DV경향이 나오는 느낌이 든다

지능있는 사회인이라면
위험 있을 것 같은 장소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정답이고


5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03(水)10:15:37 ID:rsM.k7.xm

DV기절이라기보다는,
『나 누구보다도 빨리 최신 게임을 삿다고!! 좋지!!』
같은 느낌?

무섭게 하고 싶다든가 그런게 아니라, 아무튼
『과시하고 싶다! 굉장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 이런걸 가지고 있는 나 굉장해ー!』
하는 것이 쫙쫙 전해져와서 질겁했다.


게다가 실제로 밖에 가지고 나가는건 아닌게 아닐까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예상이지만.
여자친구가 오니까 일부러 가방에 넣어두고
과시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고
남자친구의 성격으로 조금 의심하고 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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