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일 화요일

【2ch 막장】자궁근종으로 수술하게 되어 입원하고 돌아왔더니, 다른 부서 사원이 「걸레라서 자궁 망가져서 수술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또 다른 사원이 「이젠 아이 낳을 수 없다면 안심이니까 어때?」하고 성희롱 했다.








1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3/31(日)11:09:49 ID:e8G

자궁근종으로 수술을 했다.
다행히 완전 절제는 모면했지만,
개복수술이었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입원했다.

진단서를 받아서 총무에게 제출.
부상질병수당 절차도 있으니까 총무→경리에게 돌렸던 모양.


그랬더니 경리 사원이
「걸레(ヤリマン)라서 자궁 망가져서 수술했다」
는 소문을 퍼뜨리게 됐다.


아주 친한 동기에게 밖에
어떤 수술인지 말하지 않았는데,
전혀 접점이 없는 과의 사원에게
「이젠 아이 낳을 수 없다면 안심이니까 어때?」
같은 성희롱 완전 노출된 권유를 받고,
「하? 어떻게 자궁근종 수술했다는걸 알고 있어? 자궁 떼지 않았고!」
하고 패닉이 되어서, 패닉한 기세로 상대에게 따져물어서
소문이 나돌고 있다는걸 알게 됐다.





부끄럽지만 고령 모솔녀였기 때문에,
소문 나버린 것이 너무 쇼크라서 은퇴할까 생각했지만,
(퇴직할 정도라면 버릴 건 아무 것도 없어)
하고 생각하고, 변호사 사무소에 뛰어들었다(커넥션 없음).

변호사에게 한 번 연락이 갔을 뿐인데,
소문의 근원은 시원하게 겁먹고 사과해주었다.

상사의 입회하에서 각서 쓰게 하고,
극히 소액이지만 위자료받았고,
소문의 정정도 해주게 됐다.

상사는
「감독소홀했다」
고 사과해 주었다.

그 뒤 한동안 소문은 따라다녔지만,
그 때마다 소문의 출처 사원에게 해명시켰다.

소문 출처사원은 변명할 생각인지
「자궁근종과 자궁경부암을 착각했다」
고 말했다.
(그렇다는 것은 자궁경부암=걸레가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거나, 반성하지 않거나)
라고 생각했지만, 그 때는 흘려넘겼다.


후일, 그 사원은 소문을 정정하면서
「걸레들 걸리는 병(자궁경부암을 이렇게 말했다)으로 착각해 버려서~」
라고 여기저기에 공언하다가,
자궁경부암으로 딸을 잃은
전무에게 미움받아, 좌천당했다.
좌천당한 곳에서 퇴직한 것 같지만 잘 모르겠다.


바보는 어째서 자신이 바보라는걸 배우지 않는걸까.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전무님 비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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