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몇년전,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재회한 Ａ와 Ｂ씨가 더블 불륜했다. Ｂ씨는 Ａ의 고등학교 시절 동경하던 사람. Ａ는 그 기세로 아내에게 이혼을 선언. ＡＢ는 이혼하고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하지만, Ｂ씨는 마지막 순간에 재구축을 선택하고 이혼하지 않았다.

9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10:28:42 ID:bgv.ih.dw

몇년전,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재회한 Ａ와 Ｂ씨가 더블 불륜했다.


Ｂ씨는 Ａ의 고등학교 시절 동경하던 사람으로,
그것은 우리들도 알고 있었으니까
「오오！ 대단한데ー！」
하고 들떠올랐다.


Ａ는 그 기세로 아내에게 이혼을 선언.
굉장히 다투게 되었지만 이혼성립하고,
친권 양육권은 아내 분에게 갔다.

ＡＢ는 이혼하고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하지만,
Ｂ씨는 마지막 순간에 재구축을 선택하고 이혼하지 않았다.
그럴 뿐만 아니라 Ｂ씨의 남편은 Ａ에게 위자료를 요구했다.






Ａ는 아내에게 위자료를 지불,
Ｂ남편에게 위자료를 지불,
아이에게 양육비를 지불,
1천만엔 가까운 돈을 잃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Ａ는 Ｂ씨하고 2번 밖에 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1회 5백만엔의 ×××.

「1회 5백만엔의 가치 있었어？」
라고 물어보니까
「지금 생각하면 그다지…」
하고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잘 생각해보니까,
전처 쪽이 돈벌이도 좋고
얼굴은 어쨌든 스타일도 좋고 헌신적인 타입이고,
Ｂ씨하고 재혼해도 불만투성이였을 거라고 생각해.
Ｂ씨는 아이 3명 데리고 나에게 올 예정인데,
냉정해져 보니까 타인의 아이를 3명이나 기를 수 없어.
머리가 어떻게 됐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라고 하면서, 눈물을 줄줄 떨어뜨리고 있었다.


우리들은 그런 Ａ를 위로하고,
해산하고 나서 Ａ이외로 모여서 2차 모임 가서
「저녀석 바보 아냐ーㅋㅋㅋㅋㅋㅋ」
하고 들떠올랐다.

조금 생각하면 알 수 있을텐데,
고작 2번의 ×××로 손실 1천만.

아이들은 고등학생이니까 불륜의 의미 알고서
만나고 싶어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고,
전처와 연락하지 못하고
싸구려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고 한다.

장래예상이 너무 허술해.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10:34:49 ID:Tch.n5.x6
「단 두 번」이나 「(A의) 손실 1천만」이라는
생각하는 시점에서 941도 허술한거 아냐

9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10:36:17 ID:d8x.6x.kb
>>941
B남편 주도의 미인계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9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11:07:19 ID:bgv.ih.dw
>>943
나도 신종 미인계ㅋ라고 생각했다.
Ｂ남편은 고수입 같으니까 아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구나.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11:09:10 ID:GoK.mv.of
>>941
어쩐지 「무엇이 원인인 위자료인가」라는 것
A도 >>941도 모르는 것 같다

9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12:19:40 ID:WwU.xd.xg
장래예상…아니…윤리관이 존재하지 않는 클래스, 혹은 학교 같구나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平成31年 04/25(木)13:48:10 ID:18m.by.xg
죽을 때까지 어떻게 구를지 모르는 거니까
>>941는 주의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